예전에 한국 500원이 500엔으로 인식되서 그거로 많이 해쳐먹어서 500엔 바꾼적도 있는데 예전이랑 지금이랑 민도가 다르다고 하기에는 ㅋㅋ
Slevin2025/11/18 22:35
일본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범죄에대한 허들이 점점 낮아지고있음, 강도질 해서 얻는거랑 깜빵가는 리스크랑 비교햇을때 강도질 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면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거지
우리나라도 요즘 말도안되는 자잘한 범죄같은것들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런것들이라 생각함, 진짜로 뒤가없는 사람들이 늘어났어
February022025/11/18 22:39
뭐 솔직히 범죄 한번 눈 딱감고 저지르는게 쉽냐
멀쩡한데 취직하는게 쉽냐고 하면 ...
점점 길이 막히기 시작하면 범죄에 손대는게 그리 어려운 선택은 아닐거임
파덕화덕2025/11/18 22:37
한국에서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으면 야후 재팬 넷우익들이 쓸 것 같은 댓글들이 주르륵 달려있네
스이세이열차2025/11/18 22:41
예전에 힘들때 다리에 이름적힌 명판같은거도 뜯어가서 팔아먹는 도둑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자판기를 저렇게 뜯어가는 도적질은 처음 본다
이것이 "민도"
일본 치안도 개박살났네 이제 자판기도 사라지나
우와... 저걸 털어갈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는데
한국 중국 관광객들의 소행이 될 예정
아니구나.. 전동 그라인더로 잘랐네
보통 양아치가 아니네 ㄷㄷ
저거 뜯을 정성이 있으면 키를 훔쳐..
ㅈㄴ 거칠게 뜯었네
빠루로 뜯으니까
아니구나.. 전동 그라인더로 잘랐네
이것이 "민도"
보통 양아치가 아니네 ㄷㄷ
자판기 절도 문제는 늘 있어 왔긴 하다 함 근데 보통 잡히거든 지금 같은 시대에 저런 식으로 절도는...
저거 뜯을 정성이 있으면 키를 훔쳐..
어차피 땅도 넓어서 사람없거나 적은곳이라 걍 그라인더질이 빠름
어디 있는 줄 알고?
그러니까 ㅋㅋ 키 훔칠 수 있으면 쟤들도 키를 훔쳤겠지
체이서
일본 치안도 개박살났네 이제 자판기도 사라지나
카드로만 되게 할지도??
나라에서 토요코 키즈 손놓은거 보면 이미 치안 박살나기 시작한거 같더라
우리나라도 무인매장에 돈통 뜯어가잔아.. 카드사용매장인데도 소량의 현금결제가 잇으니까 뜯어간거지.
우와... 저걸 털어갈거라곤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털에서 비슷한 에피소드를 본 거 같은데
치안의 일본 도꼬....
평화유전자도 증발~
저거 안터는게 쟤네 일종의 불문율 같은거였다는데
인터넷 혐한 오덕들의 최고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일본은 자판기의 왕국이지만, 거리에 놓인 수많은 자판기에 담배빵 하나 없다'
'일본의 민도는 세계 최고다'
...이거였는데, 저기도 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똑같구먼
아니 자판기 상대로 저정도로 심하게 하는 건 또 처음보네...
만신
ㅇㅇ 외국에 실제 지게차로 털어버린 도둑 나옴
저거 꽤 시끄럽지않았을까
자팡~ 이라 자판~ 기의 나라인가요 하하핫
일본도 살기 힘들어지긴 했나보다. 대놓고 저렇게 자판기 뜯어가네...
루브르 사건도 앞서 보신 만신의 위력
진짜 자판기 뜯어서 훔쳐갈 정성이면 차라리 일을해라...
취업하는거보다ㅜ저게 더 쉽긴 할걸
솔직히
어쩌면 저게 취업해서 하는 일일지도 몰라
한국 중국 관광객들의 소행이 될 예정
근데 중국인이면 납득은 할거같음
울나라 무인매장 털고 출국한 중국인 글 본거같긴하네 ㅋㅋㅋ
한국인이 그런 말 하니까 좀 부끄럽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방법이 어려운건 아닌데 실제로 이런 범죄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단 말이지. 기술발전이 점점 높아지면서 더더욱 그랬던거도 같고..
터는 수고에 비해 든 돈 얼마 없고 리스크만 왕창인짓이 분명한데
아무래도 큰돈이 있지도 않고
저거 저렇게 뜯을려면 눈에뛰는 장비 들고다닐텐데
진짜 잡히든 말든 당장 벌어먹고 살기힘드니 저기까지 눈이돌아가는듯
자판기중엔 도난방지용으로 절도시에 특수잉크 뿌려지는 기기도 있어서
딱 하나 털고 바로 잡힐 가능성이 꽤 되다보니 그런것도 있음
곰인줄 아랐네
김성모 만화도 아니고 무슨
서민들 지금 살기가 팍팍하다고 하던데 저런 범죄까지 벌어지는건가?
노력대비 수익이 하찮아보이는데
일본은 진짜 외각에도 자판기가 있던데 이제 다 없어 지는 수순으로 가나?
없어지거나 놔두더라도 카드만 결제되게 바뀔지도?
이제 외국인 타령할 듯
한구레들소행인가
생각보다 얇네, 전동으로도 충분히 따이고 배터리식이라서 휴대성도 좋고 어차피 터는거라서 주변부 손상 생각없이하면 하나 터는데 3분컷도 안났겠구만
난 별생각없이 곰이 했나 했는데 아니였구나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딱 저기만 노려서 뜯어버리네
푼돈 훔치자고 저 비싼 자판기를...
암튼 ‘특아’ 국민들이 한 짓이라고 우길듯 ㅋㅋ
털민 웨이터도 주먹질로 뿌수기만 했지 뜯어가진 않았다고. ㅂㄷㅂㄷ
저짝도 살기 어렵나보네 저런 일이...
과연 평화DNA가 있는 민족
그런데 저거 공구로 뜯었으면 소음이 꽤 심하게 났을텐데 주변에 사람이 없었나...
일본은 외곽에 자판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런 외진 곳만 노렸을듯.
사람 별로 없을 거 같아보이는 위치긴 한데
아님 밤에 했다거나
디월트 같은 배터리 그라인더로 갈갈해서 뜯어간거 같은데…
근데 그냥 빠루 같은걸로 자판기 문짝 자체를 뜯는게 안나았나?
https://youtu.be/AqMn0tgthBk?si=naNOkR5RRueMUjE2
절대 안쉬울꺼라고 봄. 걍 그라인더 갈갈티 10배 쉬움
예전에 한국 500원이 500엔으로 인식되서 그거로 많이 해쳐먹어서 500엔 바꾼적도 있는데 예전이랑 지금이랑 민도가 다르다고 하기에는 ㅋㅋ
일본도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범죄에대한 허들이 점점 낮아지고있음, 강도질 해서 얻는거랑 깜빵가는 리스크랑 비교햇을때 강도질 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나면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거지
우리나라도 요즘 말도안되는 자잘한 범죄같은것들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런것들이라 생각함, 진짜로 뒤가없는 사람들이 늘어났어
뭐 솔직히 범죄 한번 눈 딱감고 저지르는게 쉽냐
멀쩡한데 취직하는게 쉽냐고 하면 ...
점점 길이 막히기 시작하면 범죄에 손대는게 그리 어려운 선택은 아닐거임
한국에서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으면 야후 재팬 넷우익들이 쓸 것 같은 댓글들이 주르륵 달려있네
예전에 힘들때 다리에 이름적힌 명판같은거도 뜯어가서 팔아먹는 도둑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자판기를 저렇게 뜯어가는 도적질은 처음 본다
요즘 자판기는 털어봤자 별로 안 나올 거 같은데ㄷㄷ
가마쿠라면 그 슬램덩크 배경인 거기잖아
무선 전동 그라인더로 갈았나보네.
체인소맨 실사판
외각지하고 CCTV가 거의 없거나 안 보이는 장소에서에
자판기는 털릴 수 있다 생각해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