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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드라마 '김부장' 점심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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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공장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게 뛰는거 ㅌㅌㅌ
그리고 진짜로 밥이 모자르면
라면을 끓여주던지
스팸을 까서 구워주던지
어떻해서든 한끼 먹여야한다 ㅋㅋㅋ
아마 영양사 둬야되는 전문급식은 식품법에 초과분 감안해서 120프로 제작하라고 법으로 정해져있는걸로 앎.
드라마 작가들은 생산식을 얼마나 천하게 보는건지...
ㄹㅇ 오히려 현장직들이 몸이 재산이다 하면서 좋은거 먹고 조금이라도 홀대받는거 용서 안하지.
차라리 남게 만들지 부족하게 만들지 않는데
괴.리.감
괴.리.감
건설현장, 공장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게 뛰는거 ㅌㅌㅌ
그리고 진짜로 밥이 모자르면
라면을 끓여주던지
스팸을 까서 구워주던지
어떻해서든 한끼 먹여야한다 ㅋㅋㅋ
차라리 남게 만들지 부족하게 만들지 않는데
아마 영양사 둬야되는 전문급식은 식품법에 초과분 감안해서 120프로 제작하라고 법으로 정해져있는걸로 앎.
ㄹㅇ 오히려 현장직들이 몸이 재산이다 하면서 좋은거 먹고 조금이라도 홀대받는거 용서 안하지.
요리하시는 분들도 와 이건 좀;; 하시면서 먹이려고 하시는 것도 있지만
본문의 댓글대로 밥 없으면 현장직은 ㄹㅇ 눈돌아감
묘사자체가 좀 그럼 아니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안전 관리자를 대기업 짬처리용으로 묘사하는거는 납득도 안가고..
이거 얼마전에 안전관리쪽 직업묘사 개판으로해서 욕들은 그드라마 ..인가?
드라마 작가들은 생산식을 얼마나 천하게 보는건지...
자기 학교때 급식 생각했나봄
저건 진짜 작가들 ㅋㅋㅋㅋㅋ
함바집이 왜 푸짐항의 상징인지 작가것들은 모를거야
서울 사무직이 생각하는 지방 현장직... 이게 맞네. 무슨 원시인보듯 하는게 ㅋㅋㅋㅋ
그것도 있고, 백 번 양보해서 거기까진 걍 고증오류 찐빠라고 쳐도 진짜 문제는 이 캐릭터임
'4050 가부장적 꼰대에게 굴하지 않는
현장 총감독하는 20대 여풍당당 언냐'
밥 안 주고 하는거야, 현실에서 진짜 악덕기업에 만에하나 있을 수 있다 생각해볼래도
이 캐릭은 도저히 현실적으로 봐줄 수 있는 레벨이 아님ㅋㅋㅋ
봊풍당당 ㅅㅂㅋㅋㅋ
폐급작가들 수준이 그렇지뭐
현장직 점심시간에 밥 다떨어졌다?
현장직이 현장파괴직으로 전직하는 광경 라이브로 볼수있음
김부장 아들내미가 원했던 최고 파괴 책임자가 멀리있지 않았구나...
사전조사 좀 하지ㅋㅋㅋ
요즘은 삼성도 사내에서 뛰지 마라고 할텐데 드라마 작가들은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친구가 한명도 없냐?
아니 하청업체만 다녀도 맨날듣는게 안전 관리자 잔소리인데
현장직은 밥 제대로 안챙겨 주면 폭동 남. 좋소도 밥은 최대한 챙겨 주려고 함. 진짜 지방 현장직을 뭐로 생각하는거야?
오후 작업 쉬어?
공장이 20명 잘라야할 정도면 적어도 그 인원의 몇 배는 있을거고 대기업이라면 적어도 몇 백명이 있을텐데. 100명 이상의 산업체는 영양사 필수임.
저런 대기업이 자체 영양사보단 위탁업체를 고용할텐데. 저러면 위탁 평가에 악영향이 커서 짤려.
게다가 따로 빼주는 경우가 없다곤 할 수 없지만. 대놓고 드라마처럼 빼주면 영양사가 조리원 잡드리 들어감.
잡도리
그리고 생각보디 작아서 영양사가 없다고 할지라도 함바집을 가지 저 지랄을 하면 조리원 아줌마 울 정도로 쌍욕드감.
뭐 조사 같은 거 안 했나?
얼마나 편하게 작가질을 하는 거야?
도랏나 사장도 저기서 먹어야되는데
함바 경쟁 존나 치열한데
경험해보지 못한걸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판타지로 쓰니까 저 꼬라지가 나지 ㅋ
마치 태양의 후예처럼 ㅋㅋㅋㅋ
저거 진짜로 밥 못먹으면 농담아니라 식당 갈아 엎으려고 듬
밥이 맛없다고 식당에서 난리치는 사람이 나오는게 현장인데
서울 말고는 전부 80년대에 머물고 있는줄 아나 순수하게 서울 지역 출신도 아닐것들이 엄청나게 천하게 보고 있네
우린 밥탐때 전력질주하는 베트남새키가 있지
현장에서 뛰다가 다치면 산재인데 생산직 아재들만큼 몸 아끼는 사람이 없어
안전관리자가 기록 가라쳐놓은거 인수인계하는데서 어이 탈출해서 난 접었다
작가들 대부분은 대학교 졸업도 안하거나 대학 갓 졸업한 사람들이라 직장에 대한 상식이 결여되어있음
그래서 오피스 드라마 같은거 보면 엄청난일들 많이 나옴
상사가 업무지시 내렸는데 신입인 주인공이 자체판단해서 지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한다음에
그 행동으로 인해서 프로젝트 망했는데 상사가 시킨대로 했어도 망했을거라 대드는 에피소드도 봤음
심지어 이게 주인공 시점으로 억울하다는듯이 연출됨 ㅋㅋㅋㅋ
솔직히 드라마 작가가 뭔 악의가 있어서 저렇게 썼다고 생각안함.
하지만 사회생활 안해보고 조사도 안해보고 소설책만 쳐봤다고 생각은 함 ㅋㅋ
소설이라도 봤으면 다행이지 싶을때도 있고 ㅋㅋㅋㅋ
애초에 원시인 취급한거였네
저러면 이제 저날은 오후 공수는 없는거임 인부들 파업해서 ㅋㅋㅋㅋㅋ
쇼츠보는데 대놓고 현장직 무시하는 느낌 들더라
기계 돌아가는 큰 공장에서 여자가 밥 먹자!!! 하면,
구석구석까지 전달될 리가 없잖아!!!
현장이면 뭐 점심시간이라고 알람 울리면 울렸지 육성으로는 안 알리지
이거 웹툰원작이잖아. 웹툰도 이래?
밥없는건 안나오고 밥먹으러 뛰어가는건 스쳐지나가는 컷으로 나오긴한듯
흠터레스팅
점심식사때 법먹으러 뛰다가 줄줄이 넘어지면 산재고 회사 망하는데
밥 거지같이 나오는 회사가 있긴 한데 그걸 현장직에 대충 대입해서 스토리를 짠건가. 거 참 실력도 인생 경험도 비루하구만
중고딩 급식시절 이후의 경험치가 없어서 저런 스토리가 튀어나오는거 아닐까..
작가나 제작진들이 너무 다큐스러우면 노잼일까봐 여러가지 무리수를 던진게 티가남
공장 점심시간에 늦게가면 못먹는거부터 명세빈 여동생은 언니가 지 키우느라 개고생한거 알면서 대놓고 쿠사리주고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데
명세빈은 아무말도 못하고 보는내내 어이털림
얼탱이 없네.
작가는 현장직 한번이라도 경험해봤나?
웹툰에서부터 저 논란인건지 드라마 각색해서 저 야랄인지는 두고봐야함ㅋㅋㅋ
원작은 김부장이 유능하게 나온다는데 드라마는 그냥 무능에 정치질 하는 모습만 보여줌
여디서부터 뭐...
이걸 또 드라마 작가가해냅니다
점심밥이 없어?
뭐 오전만하고 시마이치고 삼겹살에 소주를 대낮부터 갈기게 해주는거야?
그럴 수 있다 치자
근데 한대가리 안쳐주면 연장,자재 안날아다니고 쌍욕만 나오는게 다행인거다
저 ↗같은 드라마 현직 안전관들 바보로 만들어서 쳐다도 보기싫음 아오 이러면 또 남녀갈라치기한다고 스윗버팔로들 와서 난리치겠지 아무리 판타지라고해도 적당히해야지
뛰지말고 던지지말고 뒷걸음질치지마라 현장의 기본임
드라마니까 그냥 말도안되는거지
저러니까 망하는거
뭐... 인기 메뉴는 빨리 떨어질 수 있긴 한데...
없으면 보통 컵라면이라도 줄 걸?
급긱 생각하고 만든듯
급식
심지어 원작자도 참여했다던데 그 말을 못믿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묘사가 좀 이상하긴 함. 공장이 좀 심한 편이긴 한데 주인공도 원래 저렇게 이상한 사람까지는 아니었다고 하고...뭔가 주요 등장인물들마다 기묘한 불쾌감 같은게 작품 전체에 깔려있음
아니 하다못해 건설일용직 알바라도 좀 가보지
서울사는 시발 시나리오 작가새끼가 얼마나 서울뇌에 절여져있는지 알수있음 무슨 지방 현장직을 개씹천민새끼로 보고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를 넘어 같은 인간으로도 보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