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만식이 광복 직후 당시 때 지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의 풍자소설, 《이상한 선생님》에 한본어와 비슷한 대사가 나옴.

“선생님, 덴노헤이까(天皇陛下)가 고오상(降参)(천황 폐하가 항복)했대죠?”
당시 고증에 맞게 한국어와 일본어 단어를 섞어쓰는 대목으로...
지금 보면 한본어와 비슷한 느낌임 ㄷㄷ....

채만식이 광복 직후 당시 때 지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의 풍자소설, 《이상한 선생님》에 한본어와 비슷한 대사가 나옴.

“선생님, 덴노헤이까(天皇陛下)가 고오상(降参)(천황 폐하가 항복)했대죠?”
당시 고증에 맞게 한국어와 일본어 단어를 섞어쓰는 대목으로...
지금 보면 한본어와 비슷한 느낌임 ㄷㄷ....
광복 직후 한국어는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러시아어 외래어 많이 섞어 썼다는데 ㅋㅋ
??? : "크흡. 일본이 전쟁에 이겼다면 일본은 지금쯤 한국어를 쓰고 있을텐데."
저 시절에 대대적으로 한본어 제대로 못 고쳤으면 우리도 지금 어떻게 말하고 있었을지 아찔함
저 시절에 대대적으로 한본어 제대로 못 고쳤으면 우리도 지금 어떻게 말하고 있었을지 아찔함
광복 직후 한국어는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 러시아어 외래어 많이 섞어 썼다는데 ㅋㅋ
??? : "크흡. 일본이 전쟁에 이겼다면 일본은 지금쯤 한국어를 쓰고 있을텐데."
아오 양쪽으로 다 읽히긴 읽히는데 읽히는게 빡치네 ㅋㅋㅋ
요즘 일본도 한본어쓴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