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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싸움 하다가 둘 다 빠그러지고 어부지리인줄 알고 너무 큰 먹이를 문 마트도 망했다는거 아녀
엘마트가 마캐팅을 잘했다면 몰랐을듯. 그걸 못했나보네.... 동네 마트도 세일 광고홍보를 엄청 해서 사람들 오게 만드는데 그거조차 안한건가?
에초에 동네에 마트 조그만하게 내고서 먹고사는 중형마트인데
재네가 물기엔 먹이가 너무 큰거엿지
받아쳐먹을 생각에 신난 결재권자와
실정 모르고 or 내책임 아니니까 or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대로 하는 실무자
대환장 콜라보
황새 WWE에 뱁새 가랑이 찢어졌네
안했을 가능성도 있음.
애당초 구미에 유일한 대형마트 부지에 들어간 곳이니 사람들이 여기 안 오면 어디 가겠어 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있었을 수도 있음.
했다 하더라도 마트 외에 부가 시설이 부족 했을 터이니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거로 사람들이 필요한 거 샀겠지.
결국 구리시의 오판 아닌가? 첨부터 두배는 선넘지
결국 기싸움 하다가 둘 다 빠그러지고 어부지리인줄 알고 너무 큰 먹이를 문 마트도 망했다는거 아녀
엘마트가 마캐팅을 잘했다면 몰랐을듯. 그걸 못했나보네.... 동네 마트도 세일 광고홍보를 엄청 해서 사람들 오게 만드는데 그거조차 안한건가?
에초에 동네에 마트 조그만하게 내고서 먹고사는 중형마트인데
재네가 물기엔 먹이가 너무 큰거엿지
아무래도 그냥 식자재 마트 같아보이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갈 메리트가 없었을듯
보통 웬만한 동네 마트는 안에 토이저러스와 하이마트까지 들여놓지는 않으니깐...
안했을 가능성도 있음.
애당초 구미에 유일한 대형마트 부지에 들어간 곳이니 사람들이 여기 안 오면 어디 가겠어 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있었을 수도 있음.
했다 하더라도 마트 외에 부가 시설이 부족 했을 터이니 쿠팡이나 마켓컬리 같은 거로 사람들이 필요한 거 샀겠지.
일단 오픈 초에 가봤음 야채가 다 영..,,,,
아니 그냥 마트 내부 인터리어도 병1신같고... 뭐 시골 농협인줄 알았다
관리 자체가 엉망
식자재마트가 암만 홍보 해봐야 내부에 장난감,가전,생활용품 다 있는 대형마트처럼 손님을 모을수는 없음
아무리 롯데마트가 마트 3대장 중 최약체여도 기본 체급이 다른데 엥간한 마케팅으로는 안됨
대형마트가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부수적으로 문화센터 같은 지역에서 차지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구리시 유일 대형마트가 없어졌으면 잃는게 크지
찾아보니 겉보기엔 멀쩡한 데, 기존직원 임금 후려쳐서 나가고 나니까 서비스 질이 낮아지고, 식자재외 물건들이 빈약하니 근처 사람들만 다니게 된듯
일단 코로나가...
받아쳐먹을 생각에 신난 결재권자와
실정 모르고 or 내책임 아니니까 or 아무 생각없이 시키는대로 하는 실무자
대환장 콜라보
인천 신세계 보는거같네
그건 북으로의 이야기 이기도 한데 한화도 대전에서 거하게 뒷통수 거하게 맞음..
황새 WWE에 뱁새 가랑이 찢어졌네
그리고 그 옆에있는 노브랜드는..
비슷한걸 인천터미널에서 본것 같은디... 그거는 신세계 백화점+이마트였고
마찬가지로 임대료 문제로 갈등 끝에 공개입찰 -> 유찰되다 "롯데"가 입찰해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됨ㅋㅋ
진짜 모두가 손해봄 ㅋㅋㅋ
결국 구리시의 오판 아닌가? 첨부터 두배는 선넘지
20년 지났으니까
그 사이 물가상승 한방에 적용한 거...
패배자만 있는 세계냐고 ㅋㅋㅋㅋ
구리시의 삽질은 유명하지...
아니 롯데마트 나가는게 곤란해지는거면 구리시는 왜 이악물고 올려받으려고하는거야
알량한 자존심?
엘마트 측은 그래도 대기업 물먹였으니 되었다며 쫄딱망했지만 만족했다고 한다
롯데가 저 건 비스무리하게 전국 여기저기 민사역사에 입점해있는데...
저런식으로 간보다가 나가리 될 뻔한게 영등포역사에 입점함 백화점이었찌...
어케 잘 해결되어서 아직도 장사 잘 하고 있지만...
남양주 살아서 L마트 들어 왔을 때 가봤는데 걍 중형 마트의 덩치큰 버전이 되어 있었음
DP도 그렇고 물건 배치도 그렇고...
중형 마트가 대형 마트 크기로 있는 게 쉽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긴 하니까 신기하긴 했는데
걍 신기하기만 했음
있을때 잘해야 한다는 잊기 쉬운 교훈을 되새겨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