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최소한 TS물로써의 향기라도 느낄 수 있게
첨가라도 해달라고
하다못해 주인공이 처음으로 치마 입을때 정도는
이전에 남자였다는걸 한줄이라도 적어줄수는 있잖아
요즘 TS물은 진짜 그것조차 안한다고!!!
아니 TS 당하고 바로 아무런 부끄럼없이 여자옷 입는다니까!?

그냥 최소한 TS물로써의 향기라도 느낄 수 있게
첨가라도 해달라고
하다못해 주인공이 처음으로 치마 입을때 정도는
이전에 남자였다는걸 한줄이라도 적어줄수는 있잖아
요즘 TS물은 진짜 그것조차 안한다고!!!
아니 TS 당하고 바로 아무런 부끄럼없이 여자옷 입는다니까!?
걍 여주인공을 쓰고싶지만
여자 심리를 못쓰는 작가를 위한 임시방편이지
여주물 쓰고 싶은데 그럼 조회수 떨어지니깐 겁쟁이들의 쉼터마냥 붙인거지 뭐
솔직히 저런것들 장르 드리프트에 가까운 문제인데 그냥 붙이고 있음
노벨피아식 ts는 성적인 트러블을 묘사하려는 ts가 아님. 걍 가만히 있어도 애호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애정결핍적인 심리를 노린 ts물임.
그래서 여자옷이던 인형옷이던 사소한 트러블이후 잘만 입고 다니는 거임. 그래야 감정이입할 주인공이 더 귀여움 받고 다니니까.
한평생 육체와 정신 양쪽 모두 남성으로 살았던 인간이,
하룻밤만에 육체 쪽이 여성으로 바뀌었다면,
최소한의 묘사는 해야 된다고 봄
그게 아니면 막말로 제목이나 태그에 순애 붙여놓고,
NTR인 거랑 뭔 차이인지...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게 독자에게 잘 먹혔으면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다 그렇게 썼을 것.
결국 시장의 선택이라는 거시다.
유게이 같은 애들인거임
1화에서 ts 되고 2화에서 치마 입음
바로 시발컷
유게이 같은 애들인거임
걍 여주인공을 쓰고싶지만
여자 심리를 못쓰는 작가를 위한 임시방편이지
노벨피아식 ts는 성적인 트러블을 묘사하려는 ts가 아님. 걍 가만히 있어도 애호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애정결핍적인 심리를 노린 ts물임.
그래서 여자옷이던 인형옷이던 사소한 트러블이후 잘만 입고 다니는 거임. 그래야 감정이입할 주인공이 더 귀여움 받고 다니니까.
그거 아는데
그래도 이건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어허 까탈스러운 아저씨일세
여주물 쓰고 싶은데 그럼 조회수 떨어지니깐 겁쟁이들의 쉼터마냥 붙인거지 뭐
솔직히 저런것들 장르 드리프트에 가까운 문제인데 그냥 붙이고 있음
사실 진짜 ts가 되긴 한거니까 드리프트라고 말하기도 뭣해
그렇게치면 NTR물도 순애요소가 존재하니 순애물이라고 주장하는격 아닌가?
ntr도 사랑은 했으니깐 순애물이네
뭔 ts가 피폐냐고ㅋㅋㅋ
걍 입맛에 맞는거 보면 되지 이 장르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무슨 소리들이시래
한평생 육체와 정신 양쪽 모두 남성으로 살았던 인간이,
하룻밤만에 육체 쪽이 여성으로 바뀌었다면,
최소한의 묘사는 해야 된다고 봄
그게 아니면 막말로 제목이나 태그에 순애 붙여놓고,
NTR인 거랑 뭔 차이인지...
그게 하기 싫으면 하다못해 정신은 여성적인 남성이었다는
묘사나 설정이라도 보여줘야지
현실성은 장르가 장르이니 무시해도 좋은데,
최소한의 핍진성도 없으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음
옷을 입을때의 수치심. 치마를 입었음에도
바지입었을 때 나왔던 행동거지로 인한 상황
남자였을때의 거리감으로 접근했을때의 상대방의 반응등
이런거든 반대의 상황이든 ts의 기초적인 맛이지
그냥 ts하자마자 걍 여성화하니까
미소녀 육체로 남자 행동 한다는 맛이 많이 적어지긴 했지
상남자 테토녀 ts암타 보고싶은데... 밤자리에서도 주도적으로 빨아먹는...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게 독자에게 잘 먹혔으면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다 그렇게 썼을 것.
결국 시장의 선택이라는 거시다.
반대로 TS물 이라고 해서 꼭 직접적으로 남자 남자 거리는 것 으로 밖에 표현 못하는 경우도 있지.
사소한 습관이나 방식 등의 차이에서 멈칫 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상남자가 어쩌고 같은 직접적인 문장을 쓰는 것 만으로 TS물임을 어필하는 식.
이럴 거면 차라리 이른바 TS물의 탈을 쓴 여주물이 더 낫더라.
그렇지 뭘좀 아는구먼
생리라던가 극명하게 여체화된 에피정도는 넣어주라고
그냥 여자가 남자엿다고 착각당하는 소설이랑 다를게 뭐냐고
이세계가서 아 내 고향 어떻게 돌아가나 고민하던거 없어졌다고 요즘 웹소 그지같다던 글 생각나고 그러네
그냥 장르 성격이 바뀐거거나 그런 이슈따르기에는 너무 정형화되버린거아님?
그쪽 사람들이 짜장면을 좋아하고 많이 팔려서
짜장면을 내놓는 건데 거기 가서 왜 간짜장 안 파냐고
하소연해도 거기서 뭔가 해줄 건 없어요
다른 플랫폼에서 오늘의 한요일은 여자다 같은
작품이라도 찾는 등 알아서 발품 팔아야지
1화에서 ts 되고 2화에서 치마 입음
바로 시발컷
옛날에는 ts가 피폐의 하위 장르였다면 요즘은 ts에 하위 장르가 더 생긴거지 근데 노벨판이 그런 피폐랑은 거리가 좀 멀고
결국 그게 잘 팔리니까 그렇게 가는건데 하지말라고 해봐야...
진지한 성별에 대한 고찰이 나오던 시절 TS물 파이 크기 생각하면 그렇게 하라고 등 떠밀기 미안한 수준 아님?
이제는 트렌드가 아닌거지 뭐....
옛날에는 ts물만의 고뇌나 피폐가 좀 있었지만
애초에 피폐 싫음...
후회도 싫음
집착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