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이라고 강제로 정신과로 끌려 갔던 유게이 레전드

게임을 좋아해 게임 케릭터 디자인 쪽으로 진로까지 정한 유게이

근데 어머니가 유게이를 속이고 정신과로 데려가 게임 중독 진찰과 약을 받음

이에 충격을 먹고 멀쩡한 자신을 정신 이상자로 몰고간 부모님과 한국 사회가 밉다는 글을 올림

게임 관련해서 민감한 루리웹인 만큼

 많은 유게이들이 크게 공감하며 위로를 해주고 오른쪽 베스트에도 올라가며

또다른 게임 악마화에 당한 불쌍한 유게이를 열심히 위로한 유게라는 훈훈한 미담이 됨

근데 이를 본 한 유게이가 불쌍한 유게이에게 싸함을 느껴서

아이디를 검색하며 과거 파묘를 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됨

이 유게이가 닉변을 하기 전 아이디로 검색을 하니 동일한 아이디의 트위터 계정을 발견했고 

이 계정은 오롯이 한 사람에게만 이런 증오를 발산하고 있었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증오인데 대체 누구에게 했을까?

대상은 juna0465 바로 정준하와 정준하의 가족들이었고

정준하에 대한 저주랑 욕설 뿐만 아니라 혐짤 시체짤도 올리며 공유하는 것까지 있었음

처음엔 "에이.. 그냥 어쩌다 아이디가 겹쳐서 그런거겠지;;" 했지만...

해당 트윗 계정이 불쌍한 유게이 글 포스트를 공유하는 것이 발견되고

뒤이어 실제 자기 계정이라고 인정하며 충공깽으로 상황으로 이어짐

그 때 당시 유게이들 사이에서 정준하를 지금 백00이 만큼 싫어하는 여론이 있어서 

정준하 고로시 스탭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증오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 많이 당황함

물론 그 사이사이 정준하라 까도 된다는 광인들도 있었지만...

이후 글은 다 삭제되고 트위터도 폭발해서 뭐하고 사는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