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 3억짜리 분양물건을 10억넘게주고 분양받는다는게 현실에서 가능한가요?
시장조사도 안해봤나? 동네 부동산 한번도 안가봤다는건가? 의아하네여..
사기분양팀과 한패같은 세입자 구해서 꼴랑 2천 보증금에 월세 900 받을 꿈에 젖어.. 사기 당한거겠죠?
사람 욕심이 화를 부름....
갓물주 친구가 "너 퇴직금으로 아무것도 하지 마라" 며 그렇게 조언해주고 말리던데..
안타깝네요.
https://cohabe.com/sisa/513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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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넷플로보는데 개답답했네요 어휴
저게 현실에서 말이 되나 싶어서요.. 바보도 아니고..
예전 자게 어르신덜 라떼는 있었 ㄷㄷㄷ 지금은 그 세대 연령층이 더 낮아진 ㄷㄷㄷ
주변 부동산 몇군데만 돌아봐도 저렇게 눈탱이를 맞진 않았을거 같아서요
많아요. 지금 공실로 다 뺑뺑 놀고 있는 지산들... 놀랍게도 분양율은 거의 100%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라면 저런 사기엔 안당할것 같거든요 ㄷㄷㄷㄷ
그 영업한 놈이 똥꼬 긁어가며 김부장 허영심 자존심 자극하면서 잘하더라고요.저런 경우 부지기수라고 하던데
사기꾼이 대단하긴 한가 보네여.. 아무리 똥꼬를 긁어준다고 해도 이건 뭐 3억짜리를 10억에 ㄷㄷㄷ
친구가 구체적으로 조언했다면... 친구가 빌런
친구가 말렸죠... 퇴직금 절대 손대지 말라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그러니 선수이고, 선수한테 걸리면 눈뜨고 코베갑니다.
보이스피싱은 안그런가요?
멀쩡한 사람이 보이스피싱 당하는것 보면 ㄷㄷ
그러게여 세상은 참 단순한 사람도 많네여 ㄷㄷㄷ
분양사기 뿐인가요..
명퇴한 직장인들 목돈 노리고 접근하는 놈들 많더란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다 욕심인것 같아요.
코로나후 부동산 올라갈때, 지산계약한 사람들 지금 피눈물 흘리고 있죠!
퇴직금 몇억이라고 해도, 거지되는거 한순간입니다!!
50중반에 퇴사해도 40년가까이 먹고 살아야 하는데, 50넘어서 돈벌기 너무 힘들죠!! T_T
아산에도 탕정 지산에 투자했다가 피해본 사람들 많아요 ㄷㄷㄷ
신도시 상가며 오피스텔 지산들이 저런거죠 뭐 ㄷㄷㄷ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그래도 시세가 있을텐데... 시세에 3배 이상을 튀겨먹었다는게 ㄷㄷㄷ
젤 조심해야될게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안되요
뒤에 줄서있어요
김부장도 거기에 당한거 같긴 해요.. 그래도 그렇지 10억짜리 계약을 알아보지도 않고..ㄷㄷㄷ
그래도 10억 홀랑들고 날른것 보다 ㅋㅋㅋ
실매매가 3억짜리라도 남았으니 다행. 전세나, 분양사기는 보통 국물도 없이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