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우리 늙은 고양이랑 캣초딩
"고양이가 맘에 들지 않으면 집사 침대에 똥싼다"
"고양이가 심기 불편하면 잠자는 집사 얼굴에 똥싼다"
가끔 고양이 글에 이런 덧글이 돌아다니던데 어케 이런 루머가
생긴건지 잘 모르겠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양이는 철저한
영역 동물이라
훈련을 안 시키면 그 자리에서 볼 일 보는 강아지완 달리
훈련을 안 시키더래도 지가 알아서 모래화장실에다가만 일을 본다
심지어 태어난지 몇개월 안된 꼬물거리는 새끼마저 본능적으로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노력한다
물론 고양이가 침대에 똥오줌을 쌀때가 있는데,
그건 단순히 집사 ㄱㅅㄲ! 가 아니라 화장실이 지저분하거나
상태가 안 좋을 때, 혹은 없을 때 급한 나머지 볼일 봐도
사라지는(섬유라 흡수되서 흔적이 사라지는) 이불에다
볼일 보는 것
근데 그건 집사문제라 화장실 정리 잘 해줘야 됨
안 그러면 이불이나 옷가지에 볼일 보고, 그 냄새를 기억하니까
거기도 화장실! 이라 인지하고 나중에는 본인 화장실이
깨끗해도 용변 실수를 할 수가 있으니
고우앵이 키우는 유게이들은 다들 조심하자
잠깐 글쓴이 오늘 입은 옷에 뭔가 묻었는데?
진짜 똑똑한 고양이들은 안 들키려고
자는 집사 입에다 싼다더라고
아뇨....실제로 기분 더럽거나 불만있으면 똥테러 함.... 화장실 문제가 아냐. 어떻게 아냐고? 딱 한덩어리를 내가 잘보는 위치에 싸고 가버리거든.
아침에 상쾌한 이유가 그때문인가
잠깐 글쓴이 오늘 입은 옷에 뭔가 묻었는데?
뭣! 크아악 당장 집가서 고양이 배방구 10분 실시해야겠다
진짜 똑똑한 고양이들은 안 들키려고
자는 집사 입에다 싼다더라고
아침에 상쾌한 이유가 그때문인가
아뇨....실제로 기분 더럽거나 불만있으면 똥테러 함.... 화장실 문제가 아냐. 어떻게 아냐고? 딱 한덩어리를 내가 잘보는 위치에 싸고 가버리거든.
고양이 8년키우고 있는데 한번도 그런 적 없음
11년 키우고 무지개 다리 건넌 첫째가 저런짓 잘했음.
고양이만 3마리째지만 한번도 그런 문제 없었고, 고양이 키우는 지인도 수십명인데 딱히 그런 문제 없다 하던데.
성격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도 옛날에 고양이 키울때 배변훈련 상당히 빨리 되는것에 놀랐죠;;
사진 흰 고양이는 태어난지 2개월 된 아인데 집에 오자마자 스스로 화장실 찾아서 볼일 보드라구요 ㄷㄷ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