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가정이 있고 건실한 자게이임을 먼저 밝히며
나만의 BAR ㅊㅈ 꼬시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ㄷㄷㄷ
첫번째, 혼자 가야 합니다.
여럿이 가게되면 BAR ㅊㅈ와 대면할 비중이 줄고
혼자가면 계속 BAR ㅊㅈ와 대화를 할 수 있겠죠.
두번째, 시간은 새벽 1시반~2시 사이 입니다.
가게 문 닫을 시간 1시간이나 1시간 반 전에
들어가면 "손님~저희 곧 문 닫아요~" 라고
하겠지만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있어 맥주 몇병만
마시고 가겠다 하십시오.
이 시간이 BAR ㅊㅈ들 경계심이 가장 풀릴 시간이고
맥주 몇병만 시켜도 전혀 눈치 볼 필요없이 BAR ㅊㅈ
랑 1:1 로 자연스럽게 대화 가능합니다.
세번째, 요 앞에서 소주한잔 할래요? 멘트를 날린다.
BAR ㅊㅈ에게 좋은 사람이란 인상을
심어주면서 기분 좋은 일이 있는데 가게가 너무
일찍 닫아서 아쉽다는 멘트를 몇 번 날려보세요.
그때 BAR ㅊㅈ가 나도 일 끝나고 할께 없는데
아쉽다거나 아니면 조금 긍적적인 반응을 보일때
"그럼 우리 요 앞에서 소주한잔 할래요?"
라고 멘트를 던지는 거죠.
마지막, 여기까지 왔다면 다음 단계는 알아서 ㄷㄷㄷ
제 경우 이렇게 해서 6할은 성공 했었고
저도 처음에는 진짜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이게 은근히 잘 먹히더라구요.
물론 조금 잘 생기거나 아니ㅁ명 스타일이 깔끔해야
잘 먹히긴 합니다 ㄷㄷㄷ
그럼 자게이 모두 건투를 빕니다.
https://cohabe.com/sisa/5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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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게임이오 ㄷㄷㄷ
그래서 꼬신 바ㅊㅈ랑 결혼하신거??
아니요 ㄷㄷㄷㄷ
순진한 자게이들 자칫 광어 28로 전락할수도 있어유...ㅋㅋㅋㅋ
결국 본인이 잘생겼거나 깔끔하다는 자랑글이군요 ㄷㄷㄷ
BAR에서 술값 작게 들고 재밌게 노는 방벙으로 보셔도 되겠죠 ㄷㄷㄷ
그냥 앉으니까 번호 달라고해서 좀 지나서 사귀었는뎀
ㅈㅏ게이 클라스 영원하군요 ㄷㄷㄷ
지금도 연락하는데 그때 황달 걸린 사람 처음봤어요
바 ㅊㅈ 아니어도 14살 차이... 띠동갑 마니 사겨? 봤단....
빨리 일어나세요
이제 그럼 성게에서 후기좀 풀어주세요~~
성게는 이런 후기 써도 빵 안가나요? ㄷㄷㄷ
그런거 쓰라고 만들어놓은 성게인데..
죄다 다른 얘기만 하고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잘생김.
추천수 보소 ㅎ
단골도 아니고 맥주 조금 먹다가 나가서 소주같이 하자고 하라구요? ㅋㅋㅋㅋㅋ
단골보다는 처음 가는 집이 잘 먹히더라구요 ㄷㄷ
내가 하면 6%나 될런지
그래서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풀뜯어먹고있네유 ㄷㄷㄷ
money.....
전 ㅊㅈ 가 먼저 소주 한잔 하자고 하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갈때마다 제가 거절하지만. 풉
역시 ㅈㅏ게이 클라스 ㄷㄷㄷ
우리한테는 그런 일 없습니다
애초에 술을 안 마시네요.
어차피 못생겼으니 개이득 맞죠?
여자만나는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꼬추가 쉴틈이 없네요
외모깔끔, 말빨이 된다는 전제하에서죠.
말빨은 전혀 없습니다 ㄷㄷㄷ
일단 몇번가서 눈도장을 찍는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바가 2시정도 문을 닫기때문에 1시정도가서 몇번 혼자술마시면서 재밌게 얘기하다보면 처음엔 오빠 저희 문닫을 시간이에요라고 합니다.
근데 이런게 몇번반복되고 ㅊㅈ가 심경의 변화가 있을땐 먼저 한잔 하자고도 합니다.이걸 술팔려는 수작이라고 낙인찍으면 발전가능성은 없는거구요.
저같은경우 두시 좀 넘어서 비가 왔었는데 불끄고 바에서 맥주한잔 하다가 우산이 없어서 ㅊㅈ가 택시 타는데까지 우산 씌워준다고해서 같이 나가게 됐는데 갑자기 오빠 쏘주나한잔 할까요? 하길래 그날 바로...
쏘주 한잔 하셨군요...부럽습니다.
택시타고 기사님 월미도요~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어휴 다행이다 9시에는 자야되서...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새나라에 자게이 ㄷㄷㄷ
단계 그런거 다 필요 없고 비쥬얼 좀 되고 넉살 있으면 방법이나 형태에 상관없이 어떤싣으로든 됩니다.
뭘 이리 복잡하게..
술한잔 먹고 집에 들어가기 전 적은 비용으로 놀 수 있는 방법이라 보면 되죠. 안되도 맥주 몇병 값이잖아요
2222222
아무말이나 하면됨
댓글을 읽으며 결론 내렸는데
빠ㅊㅈ 6할은 헤프다? 그러니까 빠 근무경험자는 조심하라 자게이들이여
저 바에서 술먹고 아침에 출근한 적 있어요. 혼자살때 매일 다녔는데 하루 날잡고 달렸더니 바텐 둘다 기절하고 저만 아침에 깨서 술값 제가 포스에 긁고 영수증 남겨두고 나왔네요. 결론은 아무일 없었습니다. ㅜㅜ
비용이 ㅎㄷㄷㄷㄷㄷㄷ
양주 1킵 한거에 1 더 시키고 바텐 누나가 맥주랑 안주 걍 안받는대서 양주값만 계산했어요. 거의 반년을 매일 다녔더니 ㅜㅜ
대실도 안되고 숙박비 내야하는대 기냥 사먹고 말지...
인근 아는 언니가 하는 바로 감 ㅋ
도저히 왁구에 자신이 없어서...
와꾸????
실제로 저 방법은
외모가 좀 수준이하면
BAR ㅊㅈ들한테 초진상으로 찍혀서 다시는 거 BAR 못가게 되는 방법입니다.
좋은 방법 절대 아닙니다 ㅎ
몇 해전에 바 운영하다 양도했는데..
순진한 분들이 많네요
손님하고 적당한텐션 유지하며 나가서 소주마셔주는
것도 업무영역이에요
그런 손님 고정적으로 많이 델꾸있는 직원이
월급도 많이받고 스카웃도 당하고 그런 업계임
나는 아니었다,라는 분 있겠지만 직원도 사람이니
진심인 경우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일의 연장선
아무대서나 나대지 않으면서 본인말은 자제하고
언니들 속얘기 들어주듯 꺼내주면 다 넘어옴 ㅋ
괜히 겉핥기 해서 영업용 멘트 듣지 마시고
정형화된 무엇보다 임기응변이 될만큼의 공감능력과 얕은 지식이 있어야되요..생긴건 혐오감 들 만큼만 아니면되고 자기관리 안되어있으면 안됩니다. 오덕같이 생겼으면 몸을 만드세요.
들어준다의 기준은 ㅊㅈ들 세마디할 때 난 한마디만 하는 정도
전문가 등판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