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까치호랑이 컨셉으로 만들고 있었음(디자인 무엇?)
2. '그 분'이 진돗개로 강력주장
3. IOC에서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때문에 난색을 표함
4.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표류하다 시간없어서 급하게 만든게 수호랑과 반다비
좆무위키에선 오히려 급하게 만드느라 실험적인 요소 때려박을 시간이 없어서 성공했다 분석중
대개 올림픽 마스코트들은 지나치게 창의적이고 의미부여가 많아서 줜나 못생김
2. '그 분'이 진돗개로 강력주장
3. IOC에서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때문에 난색을 표함
4.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표류하다 시간없어서 급하게 만든게 수호랑과 반다비
좆무위키에선 오히려 급하게 만드느라 실험적인 요소 때려박을 시간이 없어서 성공했다 분석중
대개 올림픽 마스코트들은 지나치게 창의적이고 의미부여가 많아서 줜나 못생김
얼굴에 문신하나 넣고 이건 무슨 뜻이고
몸뚱이에 색깔넣고 이건 무슨뜻이고
무슨뜻이고..이러면 정말 해괴해짐...
마지막줄 극공감 ㅋㅋ
첨에 만든건 이름도 꼬져..인가요?
민화닮은 호랑이 캐릭터 완전 취저인데ㅠㅠㅠ아쉬워요ㅠㅠ지금 수호랑 반다비도 넘나예쁘긴하지만요
확실히 초기시안의 코거?인가 그게 됐으면 지금의 수호랑 인기의 1/10도 미치지 못했을듯..
2002 한일 월드컵때 한국적이지도, 일본적이지도 않은 해괴한 마스코트를 아무도 기억 안하는거보면 맞는 말.
실험적인 요소를 안 넣어서 성공한 캐릭터 동의요 ㅋㅋ
친숙하고 귀여워서 호불호 안타는 것 같아요
글구 사실 무난한게 이런저런 의미 다 때려넣기는 더 좋음;;
수호랑 눈이 점눈이라서 더 귀여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동양쪽 동물 캐릭터에 흰자가 많으면 뭔가 귀여운 느낌이 덜하다고 해야 하나요?
라이언이나 피카츄, 헬로키티, 라인 곰처럼 사랑받는 캐릭터는 눈이 점눈이더라구요!
원본 시안은 무엇보다 눈이 너무 부리부리하고 파래서 꿈에 나올 것 같고 무서움...
이것도 참....
88올림픽 호돌이와 곰두리의 계보를 잇는다. 로 케릭터 의미부여 하면 되죠.
이미 많은 의미가 녹아있는거니 ㅋ
진돗개를 그렇게 아끼시면서 왜 버리고 가셨...
원래 백호도 귀엽긴하지만 눈이 약간 무서워 보일순 있는데 지금 수호랑 반다비가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88올림픽하고 연관도 있구요
그 진돗개캐릭터를 만들어서 가지고있지요. ..나만봐야지.. 근데 이쁨...
민화식 호랑이 캐릭터 예쁘군요.
뭐...어쩌면 처음 기획한 까치와 호랑이보다 더 나은 결과일 수도 있죠.
하지만 청와대에서 쫒겨날 때 좋아한다는 진돗개를 내다버리고 모르는척 하는 누구 덕분에 관계자분들 엄청 힘들었을거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며칠 인면조 지옥을 맛봤더니 평창하면 인면조만 떠오른다..
빠그네가 밀었던 진돗개는 채택 안돼서 다행인데, 근데 IOC에서 개고기 어쩌구 트집 잡는 것도 이상하네요 ㅡㅡ
개고기문화 머라고하는 외국인놈들은.아무리봐도 웃기네..
그럼 본인들 쳐잡수는것들 마스코트로 하지말던가.
줜나못생김ㅋ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