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생인데ㅋㅋㅋ
자긴 빠른생인데ㅋㅋ음력은12월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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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ㅋㅋㅋㅋ병신같아서 형이라부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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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술좀 사주세요..라고 하세요
ㅋㅋㅋㅋ말도안해요ㅋㅋ
병신같아서 회사 필요할때만 부르네요ㅋㅋ
이상하게 학교다닐땐 좃또 말도 못하면서 사회 나오면 갑질 많아요.
빠른 같은소리하고 자빠졋네 ㅋㅋ
갈때도 먼저 가라고 전해주세요
형이랍시고 자기가 살아보니 이렇더라 할때가 제일 어처구니없죠.
2월생 4월생이니 만으로 치면 두달도 차이 안나는데ㅋ
그냥 나이 한두살은 친구해도 됨
양력 2018년 12월생과 2019년 1월생도 한달차이고
12월 31일생이랑 1월 1일생은 하루차이임
그럼 다 친구게요? 29 30.31이 친구면. 30 31 32도 친구고. 그럼 31 32 33 친구고.. 모조리 친구먹어라 ㅋ
먼 논리이신지...
그럼 1일차이도 형이라 꼬박 부르세요.
다 그렇게 친구 먹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웃어야죠
저는 빠른년생입니다. 빠른년생을 않좋게 보는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빠른년생으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닌데 어릴적부터 빠른년생이라는 것 때문에
많이 고통 받았습니다. 20년 이상을 한살 위 친구들과 지내왔는데 사회에 나온다고 그게
쉽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쉽지 않네요. 그래서 동갑이든 동생이든 저는 무조건 상호존칭
쓰고 있습니다.
빠른년생으로 태어난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빠른년생으로 태어난게 죄는 아니죠~
다만 같은 년도에 태어난..학교야 그렇다 쳐도..
사회생활하면서 아무런 연줄도 없는데 형이라고 부르라는
동갑인 사람들은 무슨죄인가요?
저도 빠른 ㅋㅋ 거기다 2월 ㅋㅋ
그냥 같이 학교나온 친구들하고만 말 트고 지내고
사회에선 다 존댓말 하고 삽니다.
물론 나이도 빠른 나이 얘기 안하고 그냥 나이로..
한살한살 먹는게 ㄷㄷ
네 저도 우라칸님처럼 살고 있습니다.
저는 생일은 가능하면 안밝히고 빠른나이로 살고 있습니다.
대신에 상호존칭쓰고 있고 동생들한테 밥 잘 사줍니다ㅎ
네 그런 사람들때문에 빠른년생이 욕먹는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동갑인분들은 죄가 없죠...인정합니다.
형대접 받고 싶어서 꼰대질 하는놈들이 문제죠
네 저도 막창님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상호존칭 쓰고있어요~
저도 빠른년생..사회에선 무조건 년생으로..81년2월 인데..그냥 81년생인거죠,...간혹 사회에서 82년 빠른이라는 사람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해줍니다.. 그냥 년생이 맞는것 같네요.. 중고등학교야 그럴수 있는데..20살 넘어서 빠른 떠들면 웃기더라구요
형이라 부르고 말은 까고 필요시에만 형하심 됩니다.
현직 빠른년생입니다
학교친구들만 친구하고 나머지는 오로지 민증상 년식으로 따집니다 친구의 친구 만나면 깔끔하게 형이라고 부릅니다 비난 받을일 없고 제일 깔끔해요
멘탈 강하시네요...
저는 친구의 친구 만나면 형이라고 못 부르겠던데...
그래서 저는 생일 자체를 가능하면 안 밝힙니다.
그리고 제 생일을 싫어해서 생일파티도 안해요...
지금 옆에있는 회사동생이 우리부서로 발령오던날 저지랄하다 맞을뻔하고 저에게 깍듯아하고 있네여... 지가 빠른년생이라고 말놓길레... 쫌 뭐라했드만...
뭐 나이 많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족보 개족보 만드는건 아닌거 같아서..
결국 빠른년생도 빠른년생 아닌 사람들도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들 형대접 한 번 받아보려고 그러는거죠
나이 따지고 나이로 위아래 엄하게 정해놓는 꼰대들은 나이가 대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