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다른 것보다는 공부를 할 동기를 부여하는게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저 방법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못할 것 같음.
진짜 뭔 짓을 해도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애들한테 그걸 느끼게 하고 싶다면 저렇게라고 해야지.
voidall2018/02/14 07:25
그리 엄청 큰 돈도 아닌데 애들이 공부 잘해서 직장얻으면 더 사회에 이득이지
에스프레소2018/02/14 07:01
당근빠따죠
사마귀기사2018/02/14 07:01
근데 진짜 다른 것보다는 공부를 할 동기를 부여하는게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저 방법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못할 것 같음.
진짜 뭔 짓을 해도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애들한테 그걸 느끼게 하고 싶다면 저렇게라고 해야지.
에스프레소2018/02/14 07:01
당근빠따죠
리비에르P2018/02/14 07:03
저렇게라도 해서 애들이 공부하고 성적을 낸다면 투자할만하지
루리웹-63049700902018/02/14 07:24
부모님들이 애들 성적 잘 나오면 뭐 사주는 거랑 같은거죠.
voidall2018/02/14 07:25
그리 엄청 큰 돈도 아닌데 애들이 공부 잘해서 직장얻으면 더 사회에 이득이지
slient bill2018/02/14 07:54
학교는 다니고싶게 만들고, 그 속에서 자기적성 찾게 도와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돈만 보고 직장 찾는 미스를 줄임.
대기업에 가서 돈은 많이 버는데 정작 본인은 야근에 회식에 허덕이더군요.
돈만 보고 가면 당장은 좋아도 나중엔 그냥 우울증옵니다.
저는 제 입 풀칠 할 정도지만 칼퇴하고 스트레스 적고 연휴는 다 쉬어서 그거 하나로 만족하고 다니거든요.
아무리 돈 많이 줘도 제 개인시간 부족하고 업무폭탄 떨어지는 곳은 절대 못 견디는 체질이라...
남들이 좋다는 곳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은 아니죠
케모나2018/02/14 08:12
.
안경곰돌이2018/02/14 08:14
뭔가 좀 아닌 거 같아 보이지만 주변 상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고 함.
저기가 할렘가라 저 아이들이 대부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임.
교육 수준이 딸리다 보니 교육열이 낮고, 학교를 갈 이유가 없음. 아이들 장래희망이 갱 혹은 뿅뿅판매상이니 말 다했지.
저소득을 대를 이어 물려받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그런 아이들을 일단 학교로 끌어들여 교육을 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애들을 학교로 오게 해야 하고.
교장 선생님의 방법이 최선은 아니겠지만, 저거 이상가는 방법을 나는 모르겠네.
저렇게라도 해서 애들이 공부하고 성적을 낸다면 투자할만하지
근데 진짜 다른 것보다는 공부를 할 동기를 부여하는게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저 방법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못할 것 같음.
진짜 뭔 짓을 해도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애들한테 그걸 느끼게 하고 싶다면 저렇게라고 해야지.
그리 엄청 큰 돈도 아닌데 애들이 공부 잘해서 직장얻으면 더 사회에 이득이지
당근빠따죠
근데 진짜 다른 것보다는 공부를 할 동기를 부여하는게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저 방법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못할 것 같음.
진짜 뭔 짓을 해도 공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애들한테 그걸 느끼게 하고 싶다면 저렇게라고 해야지.
당근빠따죠
저렇게라도 해서 애들이 공부하고 성적을 낸다면 투자할만하지
부모님들이 애들 성적 잘 나오면 뭐 사주는 거랑 같은거죠.
그리 엄청 큰 돈도 아닌데 애들이 공부 잘해서 직장얻으면 더 사회에 이득이지
학교는 다니고싶게 만들고, 그 속에서 자기적성 찾게 도와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돈만 보고 직장 찾는 미스를 줄임.
대기업에 가서 돈은 많이 버는데 정작 본인은 야근에 회식에 허덕이더군요.
돈만 보고 가면 당장은 좋아도 나중엔 그냥 우울증옵니다.
저는 제 입 풀칠 할 정도지만 칼퇴하고 스트레스 적고 연휴는 다 쉬어서 그거 하나로 만족하고 다니거든요.
아무리 돈 많이 줘도 제 개인시간 부족하고 업무폭탄 떨어지는 곳은 절대 못 견디는 체질이라...
남들이 좋다는 곳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은 아니죠
.
뭔가 좀 아닌 거 같아 보이지만 주변 상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고 함.
저기가 할렘가라 저 아이들이 대부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임.
교육 수준이 딸리다 보니 교육열이 낮고, 학교를 갈 이유가 없음. 아이들 장래희망이 갱 혹은 뿅뿅판매상이니 말 다했지.
저소득을 대를 이어 물려받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그런 아이들을 일단 학교로 끌어들여 교육을 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애들을 학교로 오게 해야 하고.
교장 선생님의 방법이 최선은 아니겠지만, 저거 이상가는 방법을 나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