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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독거녀 집술 [홈파티 꼬치구이&어묵탕 만들기] 실시간

안녕하세요. 
예수 생일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지만 밖에 나가봐야 커플들뿐.....
홈파티합니다.
뭐 술을 먹겠다는 구실일뿐. 어차피 토욜은 술마시는 날이죠.
친구랑 각자 요리해서 만나서 홈파티하기로 했어요.
 
저는 꼬치구이와 어묵탕을 담당했어요.
사실 3주전부터 꼬치구이를 해 먹으려고 했는데 주말마다 나가서 술을 사먹느라고 ㅋㅋㅋㅋ
심지어 닭한마리 사서 부위별로 해체까지 해왔는데 말이죠.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할일이 많군요. 그래도 오유를 하면서 해보죠 뭐
 

댓글
  • 꾸롱이 2016/12/24 17:15


    시작은 여명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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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7:25


    삼겹살말이는 3종류 만들겁니다. 치즈말이 떡말이 버섯말이
    각 두개씩만 만들거라서 요만큼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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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클레터 2016/12/24 17:26

    ㅌㅅ(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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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7:29


    해동겸 잡내제거겸 밑간을 위해 소주 긴장 후추소금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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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7:35


    떡/치즈/버섯은 깻잎이랑 같이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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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7:46


    일단 3종 완성. 꼬치는 뜨거운 물에 한번 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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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7:50


    닭찌찌살을 포를 떠놨는데 두장 뜨고 포기했더랬죠 ㅋㅋ 치즈랑 버섯깻잎 두가지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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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교신 2016/12/24 17:50

    금손의.향기가 나니
    일단 추천하고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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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올로 2016/12/24 17:50

    우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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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린이 2016/12/24 17:58

    맛있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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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01


    버섯 치즈 번갈아 두개씩 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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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02


    닭다리살은 역시 대파죠. 아. 닭고기는 전에 한마리 사서 부위별로 해체후 소금후추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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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08


    양념은 두개는 간장 두개는 고추장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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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12


    저는 싫어하지만 친구는 닭껍질 좋아해서 하나만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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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14


    날개랑 봉은 그냥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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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15


    새우는 큰걸로 먹고파서 블랙타이거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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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22


    머리는 따로 구울거고 몸통은 껍질벗기고 내장제거후 소주 소금후추에 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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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22


    자 꼬치 마지막은 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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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27


    한입크기로 썰어서 로즈마리소금 후추 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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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29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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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33


    아이고 바빠요. 닭 돼지는 초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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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니7 2016/12/24 18:33

    실례지만 어디사세요?  지금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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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클레터 2016/12/24 18:33

    ㄷㄷㄷㄷ....꼬치라기에 간단한걸 기대했는데...
    새우에 부채살에 삼겹살에....닭에......
    친구분 음식 들고오시다 기죽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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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34


    익는 동안 어묵탕 준비해봅시다 이것도 꼬치에 끼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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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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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43


    닭 초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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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46


    돼지도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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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49


    소스는 불맛나게 시판 바베큐소스에 간장 고추장 등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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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8:50


    7시가 다 되어가요. 정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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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안해요 2016/12/24 18:54

    거 둘이 먹기엔 양이 조금 많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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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우라이더 2016/12/24 18:54

    한입만 주세요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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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메롱 2016/12/24 18:56

    맛있겠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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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진무구청년 2016/12/24 19:00

    크아엉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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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03


    샐러드는 유자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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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04


    소고기엔 와사비죠. 로즈마리소금 유자간장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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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06


    어묵탕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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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17


    시작은 빅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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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27


    핫플레이트에 구우면서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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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19:31


    일식 느낌이니까 마루로 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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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론즈4티어 2016/12/24 19:31

    어렸을적 잃어버린 동생이 여기 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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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맴매 2016/12/24 20:05

    저를...초대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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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6/12/24 20:08

    꼬치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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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20:46


    새우를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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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beast 2016/12/24 20:50

    와 안주가!! 오늘같은날 근무중인 제가 싫어지네요 ㅜ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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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20:51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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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21:06


    새우머리도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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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릴틀어주마 2016/12/24 21:11

    이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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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롱이 2016/12/24 21:53


    마루 두팩(1,800ml)먹고 공부가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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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pinkj 2016/12/24 21:59

    내일 다시 라면 예약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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