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중 최종보스이자 넘어야할 산으로 분류되고 묘사는 말이 많지만 작가 인정 슬램덩크 세계관 고교 넘버원 정우성의 아빠인 정광철
아들이 농구에 재능있어 보이자 어떻게든 돈을 다 끌어모아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접 어릴때 조기교육하면서 가르침
그 과정에 클리셰적인 어떤 폭력이나 강압같은거도 묘사가 안되는데 시대적 배경 감안하면 신기할정도
작중에서 정우성이 아빠를 처음 이기고 기뻐했다는거도 그렇고
좋은 후원자로서 보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작중 교육의 달인이나 다름 없는 사람...
어른되고 보니까 북산 감독이 천하의 ㄱㅅㄲ던데
눈치 교육은 안시켰나봄
그리고 슬슬 유게이 평균보다 어려짐.
아들이 학폭당할건 예상을 못했는지
처음부터 산왕을 안보낸게 유일한 실수
어른되고 보니까 북산 감독이 천하의 ㄱㅅㄲ던데
아직 한창 성장기인 애들이 포기 못 한다고 어필했다고 무리 시키는데 어른으로서나 감독으로서나 최하긴 함
고딩 경기에 난입해서 티배깅함
인성 별로긴 하지
정대만처럼 전국구에서 놀 선수를 그냥 그렇게 방치한거부터 말이 안되긴 함 만화적 허용이래도
난 능남 감독이 그렇게 호감이더라, 신입생 변덕규 멘탈케어나 지역 예선 탈락 확정 후 인터뷰도 그렇고..
근데 거기서 포기 시키면 만화로서 개노잼임 ㅇㅇ
대학 감독 시절에도 선수들 쥐어짜내다 선수하나 골로 보내고 충격에 빠진 양반이 북산으로 도피해와서 어깨에 힘 빼고 한다는것도 결국은 강백호 쥐어짜내다 선수 허리 박살내기였지
일단 정대만을 엇나가게 방치한거랑 산왕과의 경기에서 강백호를 끝까지 뛰게 내버려둔건 지도자로서 욕먹는게 당연하긴 함
백보드 부수겠네
이번에 극장판보니까 애 다쳐서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내보내는거보고 사람 새낀가 싶었음 강백호 피지컬이면 안다치고 계속했으면 3학년때는 정우성도 쳐발랐을텐데
강백호 걱정해주고 미래가 있으니 그만두라고 말리는 게 감독이 아니라 상대팀 신현철이라는 게...
자기 버릇 못 거친거였군
아들이 학폭당할건 예상을 못했는지
처음부터 산왕을 안보낸게 유일한 실수
중학교때 잘해서 갔다는거 보면
바로 스카웃은 못했나봄
눈치 교육은 안시켰나봄
미국 갈껀데 뭘 ㅋㅋ
때리진 않고 레슬링 기술만 거는거 보면
사이 엄청 좋은가봄 ㅋㅋㅋㅋ
아버지 엄청 미남임
아버지가 농구를 좋아하니까
그리고 슬슬 유게이 평균보다 어려짐.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 아빠겸 감독 덕분에 문호준은 잘나갔었지..
여기는 좀 쎄게했다는 이야기 보면 ㅎㄷㄷ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