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산방 사람들이 내변산에 온다고 해서 저도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오늘 너무 이뻤음. . . . . . 여기분들은 나이가 좀 있으셔서 사진을 잘 못찍어줌.ㅋㅋㅋ 여기서 요대로 찍어주세요 이래도 자꾸 구도가 달라지고..ㅋㅋㅋ 그나마 건진 한장. . 밥상 괜히 가져갔음. 정상에 식탁, 의자가 있던걸 잊었음..ㅠㅠㅠ 어뜬 할아부지가 쫓아다니면서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봐서 귀찮아서 혼났네요. 다음엔 진짜 안가져가야지.ㅋㅋㅋㅋ
댓글
Hun2025/11/16 20:18
고생하셨습니다
전주 살때 몇번 가봤네요
★물병자리2025/11/16 20:19
후농 왜 전주살았어요
Hun2025/11/16 20:20
그때는 집이 전주 였으니까요 ㅎㅎ
★물병자리2025/11/16 20:25
어쩐지 뭔가 내적 친밀감이 있더라니
BlackTigerTM2025/11/16 20:18
내변산 참 아름다운곳. 아름다운 기억도 함께 있는곳. 예전 백천내 맑은물 에서 수영 하던대 생각 나요.
★물병자리2025/11/16 20:19
여기도 이쁘긴 많이 이쁘죠.ㅎㅎ
BlackTigerTM2025/11/16 20:20
여긴 어디쯤 인가요?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사진을 잘 찍으신 탓도 잇겠지만요.
★물병자리2025/11/16 20:24
입구쪽이예요.
내변산국립공원 직소폭포 가는 길에 입구쪽.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BlackTigerTM2025/11/16 20:27
물병자리님 부안 사세요?
★물병자리2025/11/16 20:27
아뇨.ㅋㅋ
부안이랑 좀 가까운데 살아요
★물병자리2025/11/16 20:28
저한테는 한번 물어보고
일행이랑 만날때마다 물었나봐요
아줌마라고 하길래
할아버지라고 했음욬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전주 살때 몇번 가봤네요
후농 왜 전주살았어요
그때는 집이 전주 였으니까요 ㅎㅎ
어쩐지 뭔가 내적 친밀감이 있더라니
내변산 참 아름다운곳. 아름다운 기억도 함께 있는곳. 예전 백천내 맑은물 에서 수영 하던대 생각 나요.
여기도 이쁘긴 많이 이쁘죠.ㅎㅎ
여긴 어디쯤 인가요?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사진을 잘 찍으신 탓도 잇겠지만요.
입구쪽이예요.
내변산국립공원 직소폭포 가는 길에 입구쪽.
삭제된 댓글입니다
물병자리님 부안 사세요?
아뇨.ㅋㅋ
부안이랑 좀 가까운데 살아요
저한테는 한번 물어보고
일행이랑 만날때마다 물었나봐요
아줌마라고 하길래
할아버지라고 했음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