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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람이 미쳐버리고 죽어버리던 저주받은 신비한 악기


자꾸 사람이 미쳐버리고 죽어버리던 저주받은 신비한 악기_1.webp




자꾸 사람이 미쳐버리고 죽어버리던 저주받은 신비한 악기_2.jpg



아르모니카




셜록 홈즈의 말년을 다룬(-'셜록홈즈의 마지막 날들' 2007년 국내 출판

'미스터 홈즈'로 2015년 영화화-)작품 에서도 아르모니카-글라스 하모니카가 등장-


1761년 밴자민 프랭클린이 고안한 악기로


발로 페달을 밟으면 유리가 회전하고
물을 묻힌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악기임






글라스 하프라고


물을 채운 얇은 잔의 테두리를 문지르는 것에서 시작된 연주를 체계화 한 악기로


신비하지만 음울한 소리가 나는게 특징


이 소리에 모차르트와 베토벤도 매료되었고
모차르트는 실제로 작곡을
이 아르모니카에 어울리는 곡으로 쓰기도 함

이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중에서 어지럼증, 메스꺼움, 졸도

기억상실 정신착란, 우울증, 유령등 환각을 보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유리의 내구도와 투명도, 맑은 소리를 위해 납유리-크리스탈-를 쓰고 있었음....





즉 납중독이 일어난거

댓글
  • 페코루나 2025/11/16 20:11

    원신 폰타인 음악회에 나왔던 거!

    (dn4xkP)

  • 룻벼 2025/11/16 20:11

    그럼 지금은 뭐 쓰는거야?

    (dn4xkP)

(dn4x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