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카가 요시테루 무로마치 막부의 13대 쇼군으로써 그의 스승은 검성이라 불리는 일본제일검이었다 군제는 딸렸어도 검술 재능은 최고였던지 성 곳곳의 다다미 방에 검을 잔뜩 꼽아 두고는 몰려두는 반란군을 상대로 홀로 썰어제끼기 시작했으며 칼이 부러지면 꼽아두었던 칼을 뽑아 싸웠다 결국 검술로는 사무라이들이 도륙당하자 다다미 방문을 뜯어내어 깔아 뭉개는 식으로 제압에 성공함
역시 점과 선으로 승부보는 인간은 면으로 뭉개야 이기는구만
쇼군 안하고 어디 뭐 다이묘들 검술사범이나 떠돌이 낭인이나 하며 살았으면 오래 살았을걸
저당시는 쇼군이 쇼군이 아니라 그냥 다이묘들 명분용 먹이밖에 안되서 죽고죽이고 도망다니는게 일인 시절이라
그래서인지 전국 바사라 에서도 최강자 급으로 나오지 (성우도 샤아, 샹크스 맡으신 이케다 슈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