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지스타에서 느낀 게임업계 파급력

이번에 볼게 없다 해서 기대도 안하고 갔음

그러다가 넷마블 부스에서 몬길 개발자랑 이야기 하는걸 봤는데

게스트랑 개발자랑 질문이랑 답변을 하면서

나온 질문들이 카제나를 저격하는 질문들이더라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카제나 노린 질문 생각나는거 적어봄

Q

우리 서브컬쳐 게임은 커플링에 매우 민감하다~

내가 애정하는 캐릭이 다른 남캐랑 꽁냥제는건 좀 그렇지 않겠나?

몬길에서 커플링느 어떠 한가?

A

아, 일단 제가 말할수있는건

커플링은 절대 금지 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Q

스토리도 이번에 중요하게 하신다고 했다 어떻게 하실 것인가?

A

스토리는 개발당시부터 한 팀이 그대로 있다. 열심히 하는 중이다 기대해 달라

Q

질문중에 서브컬쳐인 이상 궁금해서 물어본다.

게임내에서 남캐와 털 캐릭터를 보았다. 출시빈도가 많을것이가?

물론 멋진 남캐는 우리도 환영한다. 근데 어정쩡하고 여성스러운 남캐는 선호하지 않아서 그럴것이다.

A

우려하는 바는 인지하고 있다 큰 걱정이 않생기게 조절할것이다.

지스타에서 마이크로 이렇게 대놓고 질문 대답하는거 보고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