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타인 스토리 나는 진짜 별로였어
도대체 왜 굳이? 싶었던 메로피드 요새 파트
아 그거 전부 전임자 탓이라고! 시전한 벽난로의 집
우리 푸리나 불쌍해!! 를 위해 플레이어인 여행자도 가해자로 써먹기
대놓고 이새끼 중요함! 빌드업은 있었지만 비중 너무 큰 느비예트
스토리 후반에 갑툭튀해서 이게 뭐임? 만들고 개싸가지 없는 태도 보여주는 주제에 짜리몽땅해서 ㅈㄴ 같잖던 스커크
( 모델링 수정하고 나와서 뽑은거지 아니없으면 시발 ㅋㅋㅋ)
게임 외적 이슈는 제쳐두더라도
잠수해서 즐기는거 없었으면 평가 ㅈㄴ 박았을거 같은 지역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야 느비예트 뽕에 푸리나 서사로 마무리하니까 좋아보이는거지
물의 정령 관련 설정도 갑자기 바꿔버리고 좇노잼 스토리로 메로피드 요새 파트 통으로 날려버리고 그 메로피드에서 뭐라도 할 줄 알았던 공중모함도 그냥 인형 뽑기나 하고 앉았음
솔직히 신이란 입지가 특별한것도 있음
전지 전능한 신이 왜 그걸 못하고 있냐 이에 대한 의문 자체가 사실 원신의 큰 갈등 구조기도 하고
신은 신대로 자신들은 전능하지 못하고 인간을 위하지만 그 방식에 고뇌하는 입장이니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야 느비예트 뽕에 푸리나 서사로 마무리하니까 좋아보이는거지
물의 정령 관련 설정도 갑자기 바꿔버리고 좇노잼 스토리로 메로피드 요새 파트 통으로 날려버리고 그 메로피드에서 뭐라도 할 줄 알았던 공중모함도 그냥 인형 뽑기나 하고 앉았음
푸리나와 느비예트의 서사는 좋았는데 재난이 벌어질 것이라는 폰타인 스토리 전체로 보면 시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솔까 스토리 틀어서
불쌍한 푸리나 - 만능캐 느비예트 라는 어디선가 익숙한 구도로 스토리 중심잡은게 아닌가 라는 의심이 떠나질 않음
난 그래도 푸리나 스토리보고 푸리나 풀돌함ㅋㅋ
나도 푸리나 2돌, 느비 1돌 찍었음
로데이아는 결국 뭐였던걸까
초기 설정 흔적기관?
ㅇㅇ 나도 맵은 참 마음에 드는데 연출은 좋았다만
서사적으로는 폰타인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