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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소음 문제'로 알몸으로 뛰어나와 싸움 벌여.gisa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저녁11시쯤 서울 공덕동의 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ㄱ씨와 그 옆집에 사는 누나의 집을 잠깐 방문했던 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의 말을 종합하면 샤워를 하던 ㄱ씨가 ㄴ씨 남매가 문을 닫고 나오는 소리를 자신의 집 현관문을 차는 것으로 오인해 알몸으로 복도로 뛰어나와 시비를 하다 폭행으로까지 번졌다. 이 과정에서 ㄱ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며 전치 5주의 부상까지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

댓글
  • 순박이 2018/02/13 18:40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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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秀白™ 2018/02/13 18:41

    계집이 문을 세게 닫았네
    ㄴ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집 현관문을 세게 닫고 나왔을 뿐 ㄱ씨 집 현관문을 차지는 않았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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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02/13 18:49

    둘 다 남자였습니다. ^^
    평소에 근데 벽간 소음 문제로 벽 두드리면서 감정이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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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秀白™ 2018/02/13 19:08

    남동생이랑 감정시비 건거임
    ㄴ씨 남매가 문을 닫고 나오는 소리를 자신의 집 현관문을 차는 것으로 오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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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별~★ 2018/02/13 18:43

    온 복도가 울리게 쾅쾅 닫는 것들이 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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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8/02/13 18:51

    ㅋㅋㅋㅋ뛰쳐나와 시비걸다가 갈비뼈까지 부러진거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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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2white 2018/02/13 18:53

    오피스텔 좀 제대로 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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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lie.. 2018/02/13 19:20

    http://comterman.tistory.com/1292
    저도 모르고 살다가 몇년전에 알아서 지금은 천천히 닫히게 조정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조정만 해도 천천히 닫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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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사람 2018/02/13 19:20

    건물이 문제인데 주민들끼리 알아서 싸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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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snow 2018/02/13 19:32

    ㄱ씨 어쩔~ 알몸인데 갈비뼈도 부러지고...
    지구가 터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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