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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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난로 쬐는 호시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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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 처음봐 이런거
호시노 : 으..으헤? 우리 동급생 아니었나...?
히나 : 처음이야 따뜻해...
호시노 : ... 어라...
여고생의 땀으로 젖은 양말 말리면 진짜 썩은 내 나더라
히나 : 처음봐 이런거
호시노 : 으..으헤? 우리 동급생 아니었나...?
히나 : 처음이야 따뜻해...
호시노 : ... 어라...
게헨나는 기술발전이 된 모양이라
여고생의 땀으로 젖은 양말 말리면 진짜 썩은 내 나더라
그걸 공이 어찌 아시오?
님 설마....
호시노 앞에서 보면 팬티 보일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