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왜 울어라 씹새야 하는 영화냐고?
설정만 봐도
주인공이 장애인
+출산중 엄마가 죽고 천애고독
+근데 딸이 있음(?)
+근데 가난함(?)
+근데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됨(?)
+하필 또 죽은 애가 높으신 분 애임(??)
+ 그 와중에 감옥 동료들이 열기구로 탈출시켜주려하다
실패함(???)
+무죄 변론 중 딸 목숨 가지고 협박받아서 검사실에서 두들겨맞고 사형당함(????)
거기다 화룡점정은 이걸 재심 같은거도 아니고
모의재판으로 해결함....
결국 류승룡은 계속 범죄자인거.
이게 뭐 어쩔수가 없는 사회적 구조나 운명의 가혹함 같은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걍 가난+장애+희생+가족+실패를 다 쳐넣어서 한 인간을 억까하니까 보기 싫어짐.
볼때도 가족들은 울던데 난 오히려 불쾌하더라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 이런건 불행해도 이런 느낌은 안듦
ㅇㅇ 지랄이지 저건
어쩌다 하나정돈 괜찮았음
근데 주구장창 저거만 하니까 감정적으로 피곤함
너 이 씨1발 이거 다 보고 나서 즙 안짜면
집에 못 갈 줄 알아! 이러는데 뭐 천만명 봤다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겠냐만
딸이 커서 변호사된건 그렇다쳐도 모의재판서 이겨가지고 정신승리한게 개어이없음.. 지아빠 사형수인건 변함없는데 말이지
ㅇㅇ 지랄이지 저건
어쩌다 하나정돈 괜찮았음
근데 주구장창 저거만 하니까 감정적으로 피곤함
설정 포스터 시나리오 전부 불쾌
눈물 대신 욕설만 나옴 ㄹㅇ
생각이란걸 안하고 때려박기만했어
너 이 씨1발 이거 다 보고 나서 즙 안짜면
집에 못 갈 줄 알아! 이러는데 뭐 천만명 봤다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겠냐만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사람입니다...
딸이 커서 변호사된건 그렇다쳐도 모의재판서 이겨가지고 정신승리한게 개어이없음.. 지아빠 사형수인건 변함없는데 말이지
감독 머리 속이 궁금함.
실제 비슷한 사건이 있긴한데 그 분은 무죄받으셨고 사형은 아니였음
정치적인 이유가 아닌데 바로 사형때리고 죽음
주인공이 특정상황에서는 머리가 잘돌아감
이정도 불행은 스파이더맨도 자살한다고
의도도 나쁜데 결과물까지 나쁜 영화.
천만 영화중에 해운대랑 이거는 거의 그 시절 영화 호황기 광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