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골프에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친구들이 하도 치자고 그래서 연습하고 얼마전에 골프장 가서 쳤는데...
한놈도 빠짐없이 이렇게 쳐라 저렇게 쳐라. 레슨 받아라. 골프채 새로 사라... 등등...
잔소리가 왤케 심한가요? 난 적당히 장단만 맞춰줄만큼 쳤다고 생각하는데...
두번째 치는데 110 타 정도 쳤고... 어느정도 나때문에 너무 딜레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좀 짜증나네요. 스트레스 받음.
https://cohabe.com/sisa/5127315
근데 골프 원래 이렇게 잔소리가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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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치는데 110타면 재능러아닌가요
한번 치고 이동하고 노가리 푸는 시간이 많으니 잔소리 많이 하는 종목이조.
뭐 친한 사이면 그럴수 있조. 잘 모르는 애매한 관계면 아무소리 안하긴 합니다.
안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110타 (아마도 이거 저거 빼주고 110일듯) 치면서 딜레이 없었다는거 보면 안치는게 조아여
원래 그런 종목입니다. 원래 말많고 잘난놈이 골프치는건가 하는 그런 운동.
주변인 문제 아닌가여 골프문제가 아니고 ㄷㄷㄷㄷ
공치러가서 간섭하는것들이랑은 아예안침.
그래서 모르는사람이랄 쪼인 하는걸 선호함.
그냥 입닫고 공만침 ㅋ
멘탈관리중에 최고가 잡소리를 이겨내야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site.naver.com/1Vz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