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늘 센트로 몬테레이에서 먹었던것들..
간단히 주의할점을 적어봅니다.
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네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아주 평범하게 10대 후반에 임신해서 20대중반이면 학부형인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날씬하건 뚱뚱하건 많습니다.
하지만 멕시코시티는 20대 후반 30대 초에도 처녀인경우도 많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2. 선O스 후연애가 많다.
일단 선O스 후연애가 많습니다.
굳이 한국식 표현으로 하자면 '발정났다' 라고 하는데
급한 사람들이 좀 많은거 같네요.
저도 2번 겪었습니다.. ㄷㄷ
3. 체력관리를 잘해야한다.
굉장히 체력소모가 많고 지속적이며 대화를 들어주는것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태미나 음식은..
오늘 처음 공개하는건데...
멕시코는 아보카도가 싸지요?
아보카도가 익은거는 더 쌉니다. 조금 붉그스름한거..
그거 한망이랑 초록색 한망이랑 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반개씩 껍질까서 바나나2개+우유200ml+아보카도 익은거 안익은거 반개씩 +꿀 넣고
믹서기에 갈아마십니다.
변비예방에도 좋고 스태미너 음식으로 좋습니다.
아니면 염소구이도 좋겠네요.
4. 말이 안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라도 사주는 노력을 해라.
말도안되고 말도엄청 많고 이해도 안되고..
연애는 하고싶고 표현을 하고싶은데 어려운분들..
그녀의 핸드폰에 카톡을 깔아주고
이모티콘 사주세요.
나는 말이 안되서 이모티콘 표현도 좋다. 하면 어떻게든 대화를 하고 싶은 그 노력과 느낌에 아주 좋아할겁니다.
5. 성이 많이 개방되었다.
잠자리를 할때 1:1만 고수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상상력이 엄청납니다.
글 블록먹고 잠길꺼 같아 생략하는데
굳이 표현하자면 ㅇ동에 나오는거는 다 생각해보고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6. 이혼한 유부녀가 생각보다 엄청 많다.
생각보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대로된 피임법 교육도 못받아서 일단 싸질러놓고 임신되서 마누라 패고 도망가는 남자 엄청 많고요.
남자 여자 둘다 문제인경우도 많고요.
근데 문제가 여기 애들 마인드가 애들은 애들이고 나는 여자라서 남자친구가 필요하다.
이런경우도 많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7. 아무리 가난한 계층이라도 노력하면 올라설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노력하면 국민주택살수있고 수동기어로 돌아다니는 차정도는 살수있습니다.
소모적인 O스를 위한 만남보다는 저런것들을 할수 있다라는 점을 돈을 무조건 주기보다는 심어줬음 좋겠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상은 어렵지만요..
먹을거 많이 사줘서 돼지만드는거보다는 마음의 양식인 책한권 사다주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책이 엄청 비싸요.. 한글학교 교재라도 사주세요.. 300페소 입니다.
막말로 한국어라도 되면 중졸자라도 한달에 120만원은 벌수있는 여건이 됩니다.
120만원이면 2만페소입니다. 엄청 많이 버는겁니다.
저정도벌면 한달에 500페소정도가 국민주택 돈붓는거로 들어가고 차량유지비로 3천페소정도..
나머지는 저축하면서 살수있습니다.
8. 사람은 넘치고 넘쳣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말아라..
말이 어느정도 되는순간 알아서 여자가 꼬입니다.
조급해하지마세요.
9. 진짜 잘사는 사람은 포기하세요.
아예 동양인 무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난것도 아니고..
잘사는사람은 진짜 잘살아요.
26살 여자애가 듀카티 끌고다니는애도 있어요..
질문 받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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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은 어떤가요? 오늘도 맥시코 경찰 부부가 샷건 맞는 사진을 봐버려서...
괜찮은데요...
최근들어서는 교통사고로 더 많이죽지
총맞아죽는경우는 적네요
메히꼬 깡패 무서웡~~
전 솔직히 무개념운전자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래봐자 여기는 한국
기아 ㄱㄱㄱㄱ
한국과 비슷한 점도 많네요
하지만 될놈될 ㅠㅠ
똑같은 사람 사는 동네입니다..
한국보다는 더 기회는 많은거 같네요
놀러가고싶네요 ㅎㅎ
이제 살기시작한지 4년차 넘어가니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확실히 뭘해야하는지
5........
놀랬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보카도하고 염소고기 사러 가봐야겠네요.
네 ㄷㄷㄷㄷㄷ
치안 문제가 제일....한국 사람이 가면 멀로 먹고 사나요? 그동넨
바이크 타다가 노상강도 맞나서 총맞지 않습니까? 바이크 뺏기고 동영상 본 이후로는 무서움
딱히... 필리핀보다는 나은거 같은데요...
솔직히 사업은 항상 위험과 동반해야 돈벌져 ㅎㅎㅎㅎㅎ
거의 보통 사업 많이들 하고
몬테레이는 직장생활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은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전 브라질 베네수엘라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전쟁은 그들만의 리그..
멕시코 = 마약이였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모양이네요 한국은 정말 무한 경쟁인뎁 ㅠㅠ
딱히...
약만 안하시면 전혀 관련없는 내용입니다..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 상황에서 굳이 멕시코에서 연애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멕시코에서 사는거 아니면요.....
일반적인 멕시코인이라면 별로 반기지 않을거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
뭐... 남자 여자가 부대끼다 보면
하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예전 한국 70년대보다는 외국인한테 호의적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그러지 않나요
그런가요 ㄷㄷㄷ
거기는 참수를 하도 당해서 불안함.
IS 급은 아니고..
한국인은 당한적이없어서..
삼섬 천국? ㅎㄷ
삼성 좋게봅니다.
티후아나에 공장을 세웠거든요..
ㅋㅋㅋ
ㄲㄲㄲㄲ
아... 이제서야 이해함...
솔직히 천국인거 같네요
삼섬은 약하죠... 그 이상이라니까요..
삼섬 그 이상 ㅎㄷ
소라넷 성님들의 유토피아 ㄷㄷ
말이 되야 뭘하겠죠... ㅋㅋㅋ
제가 멕시코 시티 소나로사에서 한인이 하는 민박집에 열흘정도 묵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한국 사람이였는데 연세가 대략 50대 초중반정도로 보였는데 결혼하지도 않은 한국 남자가(대략 5~10년 연하) 방에서 같이 자고 가는 일이 많더군요
시티에서 주변도시 하루이틀 다녀오느라 방을 몇차례 비웠었고 짐은 창고 같은 곳에 넣어 두었었는데 방값 계산하면서 많이 안좋게 하더군요
한인이 하는 민박집이 많아서....ㄷㄷ
그런경험이 있으셨군요
잘 봤습니다~
근데 닉네임 좀 위험해보여요.
조여정이 이거 관련으로 고소 이야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ㄷㄷㄷㄷ
그리고 ㅠㅠ 근조리본도 좀 안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ㅠㅠ
상가집에서 웃는 느낌이 나요.
근조리본은 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꿨습니다.
문제가 전혀 될리가 없는 닉네임이네요 ㅎㅎ
^____________________^
네 ㄷㄷㄷㄷㄷ
리본은왜....별게다불편하네
근조리본은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는 뜻으로 달기 시작한 걸로 압니다.
물론 위 조여정님이
제천화재 희생자나 다른 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단 것일수도 있죠.
근데 근조리본을 앞에 달아놓고
닉네임이 일반 상식으로 볼때 '재미'를 추구하는 거라면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제가 주제넘었네요.
싸우지마세유.. 제가 바뀌면 되는겁니다
^^ 전 이제 자게에서 안 싸우기로 했습니다~
네 ㄷ ㄷ ㄷ
"조여정이조여줭" 이멘트 같은 드라마에출했던 김민준이 tv예능프로에서했던 드립입니다.
헐 몰랐습니다.
멕시코는 에스파뇰 즉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했는데. 스페인어를 배워야하는 직장인이거든요 비결이라던지 교육책이라던지 유용한 사이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멕시코 기아 1차 관련 업체라 스페인어가 점점 절실해지고있습니다.)
영어가 되시면
카팽글리쉬인가
영어랑 한국어 스페인어 다 적혀있는 책 있습니다
그거 참조했고
그냥 펜팔이 제일빠릅니다
구글번역으로요...
한국에도 멕시칸 몇명이 수업해주는걸로 압니다
카팽글리쉬? 찾아보니까 없어서 다시 문의드리게되었습니다.
펜팔이라..훗훗..;;;스페인에 스짜도 모르는 일인..ㅋ
책이 지금 없어서... 책방가서서 스페인어 코너에5분만 투자하면
비슷한 책 나옵니다.
저도 스스로 깨우첬습니다..
그렇게 만나 하루밤을 같이 한 초미녀가 사실 멕시코 최고의 갱단 두목 와이프로 밝혀지는데...
그리고 같이 카르텔로 들어가게 된다... ㄷ ㄷ
5.. 흠..
상상 그이상..
잠자리를 할때 1:1만 고수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 아무리 개방적이래도 이건 좀 후덜덜한 내용인데...;;; 일부인가요, 대다수인가요?
비중이 생각보다 크던데요.
저는 아직 겪어보진 않았는데
좀 친해지면 섹슈얼 판타지 말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남자건여자건.
그러다보니 알게되고..
어떤분은 짐승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네요
제 여동생부부가 거기 삽니다. 몬트레이...몰랐던이야기라 심히 걱정 되는군요.. 한국사람은 잘 배운다고..애나 어른이나 못된거 배워 살까봐 걱정이네요..
한국인들은 잘배우고 사는곳이 틀립니다.
당장 예를들면
보통 아포다카에는 드림라군이란곳을 선호하는데
월세가 18000페소정도..
산페드로 아파트 평균 32000페소정도..
교육비는 더 비싸고.....
격이 틀리죠..
총맞아 죽는거 걱정보다는
입조심해서 소문나가는게
더 걱정해야할껄요? 한국인들이 더 무섭습니다
동양사라은 어디가든지 찬밥인가 보네요.. 에휴ㅠ
후려칠려고하는게 제일 무섭네요.
멕시코에서 일하고싶은데 정보가 없네요 ㅠㅠ
영어는 잘하는데 멕시코는 베우노밖에 없습니다. ㅠㅠ 중국어 조금 하고요.
어디서 정보 얻을 수 있을까요?
다음에 멕스카폐 검색하고가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