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25 들이고 현재 보유렌즈는

6살 5살 두 아들을 주로 찍는 아빠진사로
바디는 AF와 연사 뿐 아니라 블랙아웃프리에 전자연사로 순간포착이 좋은 A9
바디캡으로 SEL35F28Z 가벼워서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고 스냅촬영
삼양 50.4 인물촬영
SEL24105G 여행용 메인렌즈로 스냅과 인물 등 전천후
그리고 3528이 가벼워서 좋긴 한데 아이들과 가까운거리에서 배경과 상황을 전체적으로 담는 스냅촬영이 힘들고 조금 어두운 것도 단점이라 아쉬워서
결국
바티스25를 들였는데 3528보다 조금 크고 무겁지만 생각보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네요 근거리 스냅찍기 좋고 밝고 짧은 초점거리까지 저에겐 최고의 스냅용 렌즈가 될 것 같네요
망원은 쓸일이 별로 없고 24105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서 당분간은 렌즈 구성 변화 없을 것 같네요
바티스 때문에 3528활용도가 좀 떨어질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35mm 화각 장점이 있고 미러리스에 가장 어울리는 작고 가벼운 렌즈라 상징적인 의미라도 보유하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