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수함이 잠수함을 추적 못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단 냉전시절부터 미소 사이에서 잠수함끼리 서로 빤스 벗기려고
찾고 숨고 찾는 싸움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잠수함이 잠수함을 추적 하는건 존나 중요한 임무긴함
근데 왜 반은 틀리냐

잠수함끼리 서로 탐지하는것도 존나 어렵기 때문에
서로 빤쥬 벗길려고 팬티 레스링하다가
서로 어디있는지 모르고 이쯤 있겠지 빙글빙글 돌다가
지들끼리 충돌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음
여기서 잠수함 끼리 빤스 벗고 벗기던 냉전 사례를 보면
잠수함이 상대 잠수함을 잘 찾아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생각할 수 있으나 반대임
찾고 안 들키는데는 잠수함이 베스트인거지
전쟁 상황 각오하고 상대 잠수함 잡아조질려면 항모전단에서 보낸 대잠 항공기, 구축함 콤보로
대놓고 본디지 플레이 해보리면 됨
애초에 잠수함 주 목적이 잠수함 찾는게 아니고
숨는거에 몰빵해서 숨은 상황에서 기회보다 변수 창출
(기습, 정찰, 뒤져라 씨벌련아 핵미사일 발사) 같은거 하는 무기체제이고
잠수함이 임무고 지랄이고 각잡고 숨어버리면 못차는것도 반쯤 맞음

그래서인지
울프콜이라던가 강철비2 라던가
잠수함끼리 싸우는 대중매체에서 가장 현실성 없는 전개가
잠수함끼리 다이다이 뜨는거라고
그래서 밀덕이면 언제나 후퇴전략을 세워두고 말해야함
예를들면
잠수함은 절때로 상대 탐지 못한다 X
잠수함은 전쟁시 딴거 할게 많은데 상대 잠수함을 적극적으로 찾기에는 부적합하다 O
밀덕 역덕 종교/철학덕-온라인상의 비전문가들 글 보고 제일 빡쳐하는 3대장
그렇다 너 나 우리다 ㅠㅠㅠㅠㅠ
빠떼루 포지션에서 서로의 후/장만을 노리며 숨어 돌아다니는 길쭉한 무언가들...
하지만 잠수함 영화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건 잠수함이랑 다이다이 뜨는 거인걸
그것은 그게제일 재밋기 때문이다......
안그러면 영화가 다큐멘터리가 되니까?
천안함이 초계함인데 왜 북한 잠수함에 격침되었냐
그럼 경계에 실패한거 아니냐 훈장은 왜 주냐 하는 사람들에게 좀 설명하다
아예 들으려 하지 않고 이해 하려 들지도 않아 포기...
밀덕 역덕 종교/철학덕-온라인상의 비전문가들 글 보고 제일 빡쳐하는 3대장
그렇다 너 나 우리다 ㅠㅠㅠㅠㅠ
빠떼루 포지션에서 서로의 후/장만을 노리며 숨어 돌아다니는 길쭉한 무언가들...
미션 임파서블이 픽션이었다고!
잠수함끼리 다이다이 뜨는 건 뜬금없이 거함거포주의로 회귀해서 함포전 하게 될 확률보다 귀함...
바다 그 자체가 스텔스라고 하더라구
하지만 잠수함 영화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건 잠수함이랑 다이다이 뜨는 거인걸
그것은 그게제일 재밋기 때문이다......
안그러면 영화가 다큐멘터리가 되니까?
실지 잠수함 고증 맞춰서 만들면 등장인물 전부 긴박한데 관객은 졸기 시작하는 기적이 일어남
특전 u보트 재미있다고…
아예 없는 경우도 아니긴 해서
???: 잠수함에 창문 달면 되는 거 아님?
천안함이 초계함인데 왜 북한 잠수함에 격침되었냐
그럼 경계에 실패한거 아니냐 훈장은 왜 주냐 하는 사람들에게 좀 설명하다
아예 들으려 하지 않고 이해 하려 들지도 않아 포기...
사실 잠수함끼리 싸우는거 아니면 영화 내내 잠항하다가 목표찾고 쏘고 숨고 반복이라 재미 조오오오온나 없을걸....
그런 당신에게 특전 u보트를
바닷속은 소나로 확인불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좀힘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