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캐논 200d에서 소니로 넘어오면서
비록 비싸다는 소니지만 가성비에서 승부를 보자고 마음을 정하고
m2 번들 셋 + 55.8 로 구입했는데 망원단을 잘 쓰지 않고 광각에서 아쉬움이 있어
25일에 여행가기 전에 Sel35f28과 삼양 14mm MF를 후닥닥 중고로 구입해봤습니다, (35.28 진짜 어마어마하게 작네요;)
렌즈 판매해주신 두 분 다 정말 좋은 분이셔서 별 문제 없이 싸게 구입했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나중에 가성비 끝판 왕 중 하나인 85.8만 구입하면 표준 단렌즈 라인업이 완성인데
생각해보니 다 합치면 그냥 금계륵 하나 사는 가격하고 똑같네요. 그냥 금계륵 하나 살 걸 이라는 생각이....
경량화 됐다는 거에 위로를 하고 여행가서 좋은 사진 많이 건져오겠습니다.
이건 헝그리가 아닌데 말입니다
사실 아직 제 지분보다 카드사 지분이 훨씬 높아서요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또 헝그리 정신이 많이 무너진 것 같긴 하네요 ㅠ
그래도 가성비 정신은 무너지지 않게 자제하고 있습니다..
전 a7m2에 삼양 35.4, 55.8za, 2870쓰고있습니다. 사실 2870은 영상 찍을 때만 쓰고, 가볍게 원렌즈로 나가거나 인물 위주일 땐 55.8, 작정하고 사진찍을 땐 35.4를 씁니다. 초광각이랑 망원 영역이 부족해서 1635, 24105, 70200 등 줌렌즈 고민중이네요 ㅠㅠ
저도 삼양 35.4 고민하다 가벼운 렌즈가 필요해서 이쪽으로 왔네요.
1635 24105 다 좋은 렌즈인데 사실 부족한건 돈밖에 없죠 ㅠㅠ
금계륵보다 경량화 되었다고 ja위해도 사실 렌즈 여러개 들고 다니면 똑같아지는 현상 ㄷㄷㄷ
걍 55.8이면 금계륵보다 55mm에서 좋으니까로 가세요 =ㅁ=
전 2470z쓰다가 바티스25 사고 24240샀다가 2470gm.
최종적으로는 금계륵 + 바티스25 조합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