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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를 버린지 17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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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기만 해도 위험함

 

 

 

 

댓글
  • ∀Gundam 2018/02/12 16:16

    정보) 소설 본문에는 프로도의 눈에 빌보의 모습이 순간 괴물같이 보였다고 기술 되었다. 즉 저 장면은 빌보에게 반지가 미친 영향뿐 아니라 ㅅㅂ 내 반지 뺏긴다! 라는 프로도가 반지에게 받은 악영향도 같이 표현함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23

    나도 저 장면은 그냥 소름돋았음. 소설 보니까 빌보가 참 어려운 각오를 하고 반지를 버린거구나 싶었지.
    반지를 빌보보다 한참 짧은 기간동안밖에 소지 안한 프로도가 그렇게 정신이 갉아먹혔던거 보면...

  • sonofmom 2018/02/12 16:15

    뿅뿅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지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26

    그냥 반지가 태업한거임..
    보르미르는 순식간에 유혹당했는데
    샤이어에서는 몇십년을 죽치고 있는동안 아무일도 없었어!

  • 홀리몰리밀리 2018/02/12 16:23

    유게이 페도의 얼굴을 여기서 보다니..

  • sonofmom 2018/02/12 16:15

    뿅뿅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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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루인 2018/02/12 16:15

    엇.. 저런 장면이 있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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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번개 2018/02/12 16:18

    저 장면 보면 알고도 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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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dam 2018/02/12 16:16

    정보) 소설 본문에는 프로도의 눈에 빌보의 모습이 순간 괴물같이 보였다고 기술 되었다. 즉 저 장면은 빌보에게 반지가 미친 영향뿐 아니라 ㅅㅂ 내 반지 뺏긴다! 라는 프로도가 반지에게 받은 악영향도 같이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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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몰리밀리 2018/02/12 16:23

    유게이 페도의 얼굴을 여기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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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23

    나도 저 장면은 그냥 소름돋았음. 소설 보니까 빌보가 참 어려운 각오를 하고 반지를 버린거구나 싶었지.
    반지를 빌보보다 한참 짧은 기간동안밖에 소지 안한 프로도가 그렇게 정신이 갉아먹혔던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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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26

    그냥 반지가 태업한거임..
    보르미르는 순식간에 유혹당했는데
    샤이어에서는 몇십년을 죽치고 있는동안 아무일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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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27

    그럴지도. 프로도가 소지한 시절엔 사우론이 슬슬 각잡고 다시 일어나려 한 시기였던가 그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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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27

    그전부터 신나게 찾고 있던 상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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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29

    그래도 군대를 다시 각잡고 만드는 시절은 프로도 때의 반지원정대 시절이라 힘이 더 많이 보충되지 않았으려나..., 이건 나도 영화로 호빗이랑 반지 트릴로지만 제대로 보고 소설은 가물가물한지라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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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31

    반지원정대 때는 이미 군대조직 한참전에 끝나서 골룸 족쳐서 샤이어에서 나즈굴 파병하던 시절임..
    프로도도 원정대 출발도 전에 반지 가진지 10년도 넘은지라 반지가 걍 주인 쌩꺄고 논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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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32

    그런가..., 그럼 태업 인정합니다... 프로도도 기간이 그정도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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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33

    프로도가 20살인가에 반지 받고
    50살인가에 출발함
    프로도도 가진 기간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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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35

    호빗 종족 자체가 정신력이 강하다던가, 골목쟁이네 사람들이 유독 반지의 유혹에 강했을지도 모르겠네. 태업이라고 말하기도 참 어려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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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36

    골룸도 호빗이라는걸 기억해야 한다
    스미골과 데미골은 반지 보자 마자 목숨걸고 사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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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dam 2018/02/12 16:37

    인간이랑 호빗이랑 반지의 유혹에 대한 면역이 다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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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37

    사실 어두운 동굴에서 골룸이랑 200년쯤 갇혀지내다보니 반지도 살짝 맛이 간거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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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37

    그러네. 그럼 골목쟁이네 사람들이 정말 강했다는 말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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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38

    팩트
    피핀이랑 메리도 빌보거 반지 쓴거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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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38

    과연 아라곤 같은 인간 영웅들이나, 김리 같은 드워프들은 어찌 대했을지 궁금하긴 함. 엘프는 갈라드리엘만 봐도 그게 얼마나 무서운 유혹인지 잘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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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8/02/12 16:40

    뭔가 파면 팔수록 반지에 대해 알 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사우론에게 삼켜지기 전에 도망가야겠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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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6:46

    근본적으로 호빗이라는 종족자체가 자분자족 하는 종족으로 묘사되고 일상의 행복을 찾는 종족으로 나옴.
    반지 태업이 아니라 종특이 욕망저항이 높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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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47

    스미골:?
    데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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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6:49

    그건 우연? 운명?이 사건 자체를 부른 것도 있지. 살인이 먼저냐 유혹이 먼저냐 라는 부분에서는 미묘한 묘사가 나오니까.
    실상 되돌아 갈수 없는 상황이 생긴후에 유혹에 넘어갔다는 편이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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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51

    다만 둘이 반지 소유권 가지고 그자리에서 혈투 벌인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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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52

    스미골이 데미골 죽일 생각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반지 차지하려고 공격한건 빼박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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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6:54

    ㅇㅇ 그게 본래 욕심장이 였던 스미아골의 숙명이였는지 반지의 유혹인지는 미묘하지.
    애초에 투크는 물을 좋아하는 별종 호빗이기도 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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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58

    물을 좋한다고 물에서 주은걸 무조건 좋아하는건 아니지
    결국 물에서 주은 반지 가지고 그자리에서 호빗둘이 혈투를 벌인다는 시점에서 반지가 맘먹으면 호빗유혹은 껌이라는 사실을 추측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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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사실카레가아니다 2018/02/12 16:59

    사실 반지도 탐욕스러운 호빗의 사악한 힘에 역으로 지배당하고 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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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6:59

    그리고별종인거 치면 같이 다니던 메리아독 가문도 별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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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7:04

    1 투크는 (스미아골내 가계 기억이 그런데 정확한 이름인지는 확신이 안선다.)는 기본적으로 다른 가계의 호빗들은 물을 싫어하는데 별종처럼 물을 좋아하는 특이한 가계였음.(먼먼 친척)
    2. 스미아골은 작중에서 낚시하는 시간을 즐기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낚는거 자체에 열중하는 본래 욕심장이 캐릭터였음.
    3. 물속에서 얻은 무언가의 소유권(아주 유혹적인 물건)으로 다투다가 동족살해 까지 간것이 단순히 반지가 촉발제에 불과했던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반지의 힘인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도 미묘하게 표현됨.
    그래서 반지가 스미아골을 낚는것이 여반장이였다고 하더라도 호빗들중 아주 예외의 경우였고
    호빗을 낚는것이 여반장이라고 할수는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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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7:04

    ㅇㅇ 맞음 메리아독네가 비교적 투크랑 가까운 가문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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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7:06

    다만 여기서 빠진 팩트 하나는
    빌보 마져도 아주 빠르게 유혹 당했고 넘어갔다는 사실임
    빌보는 골룸에게서 반지를 정당하게 얻엇다고 아주 빠르게 정신 승리를 시전해버림
    이건 반지의 영향이 맞다고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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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7:07

    별종이라고 유혹 당한거면 반지를 봐버린 메리는 작중에서 빌보목이나 프로도 목조르고 있어야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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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7:08

    작은거 부터 넘어가는거지 거짓말이란건 그런거잔아 원래.
    원작 호빗이 본래 톨킨이 손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쓴작품이란걸 잊지 말아줘. ㅋㅋㅋㅋㅋㅋ
    머 여튼 호빗이고 골목장이고 간에 프로도와 빌보가 대단히 반지 면역이 강했던건 레알인게 맞는거지
    반지가 태업했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음.
    머 말한데로 태업이라기 보다는 때를 기다렸다고 볼수도 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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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7:10

    메리가 작중에서 단둘인적이 있었나?
    레알 기억이 안남 아무래도 단둘이 아니였다면 반지의 힘도 그다지 작용되기 어렵겠지.
    게다가 메리나 피핀이 프로도에 비해서 반지입장에서 도 좋은 주인인가? 라는 부분도 애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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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2/12 17:12

    그에 비해서 반지 입장에서 보로미르는 아주 좋은 주인이지.
    장차 영향력이 큰 인물이 될 가능성이 크고 심지어 아버지 마저도 수정구의 힘에 매료되서 타락한 상태였으니 반지 입장에선 아주 매혹적인 캐릭터지. 프로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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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7:14

    갈라드리엘 유혹하던 힘으로 빌보랑 자주 놀던 간달프 유혹했으면
    악의 제왕 간달프가 생겼을텐데
    반지놈이 너무 농촌 힐링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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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8/02/12 17:16

    근데 그거좀 미묘한게
    좋은 주인이 전혀 아닌 골룸 유혹한거 자체가...
    그 대가로 200년간 셀프 감금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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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론 2018/02/12 16:26

    게다가 빌보는 반지도 겁나 잘 써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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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기사 2018/02/12 16:30

    의외로 반지하고 짝꿍이 잘 맞았던 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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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톤 세나 2018/02/12 16:30

    어릴때 이거 보고 진짜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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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플로웬 2018/02/12 16:45

    고딩 시절 불 다 꺼놓고 혼자 보다가 순간 장르가 호러로 바뀐 줄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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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ʕ̢̣̣̣̣̩̩̩̩͡˔ོɁ 2018/02/12 17:15

    그래도 잘참아내서 다행이였음..골룸은 친구도 죽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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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elessresume 2018/02/12 16:35

    저 미스릴 갑옷 아무리봐도 미스릴 내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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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uni 2018/02/12 16:58

    사실 저런식의 체인메일류는 뚫거나 베이지는 않지만, 얻어맞았을때 타격은 그대로 전해지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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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双葉杏 2018/02/12 17:04

    그 수트 비브라늄인가? 같은 느낌일지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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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e97 2018/02/12 17:06

    그래도 찔리거나 베이는거보다는 얻어맞는게 치명상이 될 가능성이 훨씬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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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ken 2018/02/12 16:56

    그래도 저정도면 빌보 맨탈이 정말 강철같이 단단한 편이었음..
    보통 반지의 유혹이 가족상잔쯤 우숩게 나고도 남을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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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8/02/12 17:05

    빌보역을 맡은 이안 홀름옹은 에리일리언1에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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