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후 바로 건조 
후 나온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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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건조기 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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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도 많이 나오지만 옷감이 상하면서 나오는 보풀도 상당히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나오지 않는 먼지까지 긁어 모으는 거죠.
그만큼 옷손상도 많겠지만 옷 몇십년씩 입는건 아니니 뭐..
대신 저 먼지양만 보고 "우와 평소에 이걸 다 마시고 살았다니!"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저게 다 옷 섬유에서 나온것들이겠네요 몇번하면 옷 닳아 없어지진 않겠쥬? ㄷㄷㄷ
상한 섬유량이죠
저게 먼지가 아니라 멀쩡한 섬유가 떨어져나오는거란 말도 많던데요 ㄷㄷㄷㄷ
세탁 후 자주 털어줘야죠.
3개월 사용했는데 만족합니다.
역시 일일차 후기입니다.
이게 1주일되잖아요. 안사람이 1주일내내 건조기를 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흐르면 먼지망에 비우지도 않고 누적에 누적시키며 사용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옷이 팍팍해지며 상하는건 팩트
전기건조기 안써보신듯.. 안팍팍해집니다..;;
보드라워질텐데요
10번 돌리면 옷 형체도 없이 사라질듯ㄷㄷㄷㄷㄷㄷㄷㄷ
옷에서 떨어져 나온 섬유든 아니든...
보통 빨래하고 건조하고 갤때 한 번 털면 먼지든 섬유찌거든 확 날아다니는데요..
건조기 돌려서 나온 옷 털어보면 일단 그러한것들이 안나옵니다..
옷도 뻣뻣하지 않고 그래서 좋더군요..
주는 옷들도 있어요... (3년차 사용)
드라이시트 하나 넣고 돌리시면 향기도 좋고 오래갑니다.
오오 구매 ㄱ ㄱ
가끔 잘안마른 옷도 잇지안던가요 ㄷㄷ
먼지보다 옷감에서 떨어지는거래요
그래도 건조기가 짱이죵
그래서 일반옷은 그냥널어서말리고 수건 속옷은 건조기돌려요..수건이야 매년들어오는게 엄청나니 막쓰고 버려도됨
헐 수건이 어디서 막 들어와요??
회사에서 뭐하면 수건주고 노조에서 주고하다보니...한해에 한 스무장들어오네요 ...돈으로주지...
검은옷 넣으면 검은보플 흰옷넣으면 흰보플, 섞어넣으면 회색보플...
이건 어떤거에여?? 상품주소좀..
첨에만 저렇지 두번 세번 돌리면 먼지 나오는거 확줄어요
빨래하고 바로 건조 이걸 반복 3회했는데도 저렇게 먼지(?)가 많으면 백프로 옷 상하는거임;;;ㄷㄷㄷ
수건에서 엄청 나오죠...
편하고 좋긴한데
면류는 가끔 구제가 되서 나오기도 하고...
늘어난 니트류는 한치수 작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기능성 속옷은 엄청 늘려놔서 사이즈 업도 되고...
추운 겨울엔 건조시간이 3시간이 걸려도 편해서 계속 사용중 입니다.
고장나면 다음엔 가스 구입할겁니다 ㅋㅋㅋ
옷이 그만한 상하는건 사실. 집안 먼지가 그만큼 줄어들어 청소횟수가 줄어들기도.
질문인데요 반려동물 털도 잘 걸러주나요? 쓰시는분들 답변좀
빨래한 옷에 개털이 안 보여요. 잘 걸러 줍니다.
만족하면서 씁니다만..
99%는 옷감에서 마찰로 생겨난 보풀입니다.
면바지같은건 특히 잘 상해요.
옷감 확실히 상합니다. 그게 눈에 크게 안띄니까 그러지 옷이 줄어들고 빨리 상하는건 맞아요
먼지도 첨에는 많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덜나오고요
옷감이 상하네 마네 하는 멍청한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섬유 찌꺼기는 세탁 과정에 발생하는거고 저건 그걸 말리면서 걸러내는거고...건조기 일년 쓰면서 옷감 상하는건 보질 못했는데 안써본 사람들이 꼭 이상한 소릴 하네... 뭐 줄어드는 옷감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 캐나다 살 때 눈쌓이는 밖에다 안널고 건조기 돌렸는데 튼튼한 청바지들 허벅지 부분이 다 찢어지는거 보고 그 이후로 건조기 사용 되도록 자제합니다. 요즘꺼라고 나아졌을꺼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저게 정말 다 먼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