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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나) 다른 디렉터들이 부러웠다면 스타 디렉터를 만만하게 본거지

대표적인 예시인 블아 림버스 같은 경우는 디렉터가 목이 빳빳하지 않고 함부로 공수표 던지지 않음. 둘다 엄청 말조심함



림버스는 12월 9장 업뎃 약속 지키려고 로드맵 빡빡하게 밀어붙이고 있고



김형태나 류웨이가 호감도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것도 여럿 비호감작 전적 때문인데 이미 에픽7으로 업보 ㅈㄴ 쌓은 양반이 스타 디렉터는 언감생심이지

댓글
  • 익명-jY4OTY4 2025/11/09 10:11

    걔네가 부러운게 아니라
    내가 걔네보다 잘났어! 한거라

  • 익명-jY4OTY4 2025/11/09 10:11

    걔네가 부러운게 아니라
    내가 걔네보다 잘났어!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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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land 2025/11/09 10:12

    사실 질투란 감정에서 그거나 그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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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KDICK 2025/11/09 10:12

    근데 형석이 타임라인 보면 저런 생각 가지는게 무리도 아니긴 함.
    코그-스마게 거치면서 자기랑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양반들 중에 누군가는 지금은 몰라도 과거에 제법 빨린 적 있었고, 다른 누군가는 지금도 존나 빨리고 있거든.
    근데 자기는 에픽세븐 매출 잘나왔도르 아니면 대외적 이미지가 찬양받을만치 호감인 것도 아니니 자격지심? 열등감은 제법 있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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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KDICK 2025/11/09 10:15

    '아니 저 새끼들도 사고 존나게 치고 일 존나게 못했는데? 왜 나만 까임?'
    '나도 개쩌는거 만들 수 있는데?'
    식견이 얕은 내 관점에서 보는 형석이가 카제나를 이렇게 터뜨린건, 질투에 그 근간을 두고있는거라고 봄.
    다만 이 질투가 초안을 만든 내부자들이 아니라 자기랑 타임라인이 겹쳤던 외부 대상에 더 비중이 있지 않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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