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게 맞던 시절이 있죠
그래서
사람들이 너도 대출 이빠이 받아서 건물을 삽니다.
그럼 어떻게 되냐?
건물가격이 오릅니다.
왜 사는 사람은 많고 파는 사람은 적으니까 게다가 아파트와 달리 건물은 거래 자체가 많지 않고 부르는게 값이라서
걍 파는 사람 맘 인 시장
그래서 시장이 어떻게 되었냐
강남은 이제 은행이자도 안나옴
비가 산 건물 팔려고 한 가격 생각해보시면 됨
이제 비 강남권 건물들임대수익이 은행이자 수준
왜?
사서 가지고 있으면 땅값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니까 걍 비싸도 삼 그러니 임대수익율은 이제 최악 거기다 대출이라 월세 받아 이자 내면 나한테 남는게 별로 없음
이런 상황이 되어버림
그럼 건물 가격이 계속 올라야 하는데 오를까?
이건 또 이제 모르는 일
더 오를수도 있고
안오를수도 있는데
안오르면 그냥 은행 좋은일 공실생기면 재앙됨
이게
내가 동대문구 주변 꼬마빌딩 사려고 다니면서 실감하게 된 현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갓물주는
다 과거 서울에 와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건물 사고 그때 가지고 있던 사람들 이야기
그 사람들도 이제 다 할배되었을....
아마 최근에 산 사람들은 그냥 은행의 노예들이 많을거임
지금은 보니까 비싸게 사서 그 건물로 임대수익 노리는건 바보고 거기에 오피스텔 올려서 비싸게 분양하는거
아니면 주변에 머 개발되어서 땅값오르는거 다 이런거더란..
그러니
이제는 사업해서 돈 잘벌어서 살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부동산으로 뻥튀기 해서 거기에 대출 받고 사는..지경이 된거 같은데 ...
이미 너무 고평가고 임대수익으로는 은행 이자도 못내는 지경이 될수도 잇으니..
진짜 저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저렇게 생각하고 뛰어들면 좆됨.
내 사업을 하고 사옥을 쓸거면 몰라도 수익율 생각하면 망
향후 건물값이 오르겠지는 모험.
아닐까
싶음..
이상한게 다들 세금은 생각안하시네요
땅값 오르면 공지시가도 오르는데
물론, 매매가 정도로 공지시가가 오르는건 아니지만
대출이자는 둘째치고
재산세 이거 무시 못합니다.
공지시가 낮으면서 매매가 높은곳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죠.
잘 생각안하는거
공실 그리고 각종 세금 등 부대비용...
대출이자는 그마나 월단위로 내지만
재산세는 한방에 거액이 나갑니다.
대지분 세금이 장난 아니라는거 아실껍니다 ㅋㅋㅋ
그것도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땅값 오르기 전에 말라 죽을듯 ㅋㅋㅋ
그리고 양도세도 기다리고 있지요 ㅋㅋㅋ
동네 부동산들이 어떻게 장난칠 수 있는 모르는 지죔장. 아는 부동산사장님들이 없는 듯. 모두가 지 시다바리로 여겨지나....
'부동산 컨설팅'이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지죔장일 듯.
그런데 또 거기서 쿨매물이 있고 잘 잡으면 돈 벌기도 하죠.
게다가
찐전문가들은 또 저기서사서 새건물올리고 피 이빠이 챙기고 하더란
돈없는 존재들이 부동산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돈'이외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조직.....
그런 놈들에 맞서 자기 부동산을 지켜내는 존재들이 부자이고 강한존재이며 인간세상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존재들이죠.
한국에 존재하는 7대 정신병자들.
1. 법 만능주의자.
2. 경제원리 만능주의자.
3. 신 만능주의자.
4. 관용 만능주의자.
5. 완장 만능주의자.
6. 데이터 만능주의자.
7. 호르몬 만능주의자.
1990년도 초에 7억에 산 건물
2023년에 고대로 7억에 판 분도 계십니다...
부동산 경매시장을 보면....나이트클럽 저리가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