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관찰사 서성(徐渻)이 치계하였다.
"만포 첨사(滿浦僉使) 김종득(金宗得)의 첩정(牒呈)에 ‘금년 5월 12일 이파(梨坡)에 사는 동평고(童坪古)가 와서 고하기를 「수상(水上)에 사는 호인(胡人)에게서 들으니, 지난 4월 조선의 군마(軍馬)가 북도(北道)의 노토 부락(老土部落)에 돌입하여 분탕질을 했다고 하는데 훈도(訓導)도 알고 있었는가?」 하자 훈도 방응두(方應斗)와 통사(通事) 하세국(河世國) 등이 「노토(老土)는 본시 심처호인(深處胡人)이어서 우리 나라의 병위(兵威)를 모르고 몰래 우리 국경에 들어와 우리의 산보(山堡)를 침범하였으니, 이는 자초한 환란으로서 사리에 당연한 것이다. 호인들은 얼마나 죽었고 노토와 다른 추장은 몇 명이나 죽었는가?」 하니, 평고가 「노토는 이런 환란이 있을까 두려워 평소부터 깊은 산에 피할 계획을 하였으므로 그 자신은 겨우 환란을 면했으나 노토에 소속된 부락 7개처가 남김없이 분탕되어 죽은 사람의 수가 거의 1만여 명에 이른다. 」 했다.’ 하였습니다."
—선조 33년 6월 14일 두번째 기사
사실 위사건 보다는 삼국시대, 후삼국 시대, 4군 6진 개척 등 조금더 적절한 다양한 사건이 있지만
위에 기록을 보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그려보았습니다.
아무튼 평화를 위해서 그랬다니깐?
평화롭다 = 제국 건설을 위한 국가 절멸의 침략 전쟁은 하지 않았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중.
근데 이것도 분명 반례가 있을거 같은 ㄷ...?
결국 자국에 대한것도 팩트로 따져야 나중에도 정신에 혼란 안오니 좋다고 생각함
잃어버린 우리의 옛 땅 간도(청나라가 청일전쟁이랑 의화단의 난으로 빌빌대는 틈 타서 간도 뺏으려고 쳐들어갔다 러일전쟁으로 나가리된 거)
아무튼 평화를 위해서 그랬다니깐?
결국 자국에 대한것도 팩트로 따져야 나중에도 정신에 혼란 안오니 좋다고 생각함
어디어디 침략국들 국민에게 과거 들이대면 로직에러 뜨는거만 봐도
평화롭다 = 제국 건설을 위한 국가 절멸의 침략 전쟁은 하지 않았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중.
근데 이것도 분명 반례가 있을거 같은 ㄷ...?
당연하겠지만 우산국은 침략으로 안 치잖아. 그건 또 왜지...?
잃어버린 우리의 옛 땅 간도(청나라가 청일전쟁이랑 의화단의 난으로 빌빌대는 틈 타서 간도 뺏으려고 쳐들어갔다 러일전쟁으로 나가리된 거)
오랑캐놈들은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