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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형들아...오늘 나 좀 고생했다고 안아줄 수 있나...


유게 형들아...오늘 나 좀 고생했다고 안아줄 수 있나..._1.png



아니 카트에 똥기저귀 두 덩어리 놓여 있는거 보고


순간 잘 잡고있던 멘탈이 터져서 손이 벌벌 떨리더라...


왜 쓰레기통이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는데 거기 안 버리는걸까...


나 좀 안아주라...


지금 딱 저 노래랑 같은 기분이야...

댓글
  • Aisaka 2025/11/07 23:02

    고생했어
    집에 가서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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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우렌칩턴 2025/11/07 23:03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았고 퇴근했으면 주말인데 배달앱켜서 치킨 두마리 시켜서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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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닫지도어리석지도못해떠도는구천 2025/11/07 23:03

    치매온 노인네들이 똥칠하고 가는거
    청소하는 사람으로서 말한다.
    수고했다. 고생많았다. 이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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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5/11/07 23:04

    똥칠하는 노인네들상대하던입장에서말한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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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애플맛 쿠키 2025/11/07 23:04

    안이 형이 왜 더 고생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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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류냐류 2025/11/07 23:04

    아?걱정마 퇴사7일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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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디애플맛 쿠키 2025/11/07 23:08

    고마버...줄게 없어서 노래나 듣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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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기 사마귀 2025/11/07 23:05

    짱.깨가 싼똥 끌삽으로 치우는
    노가다 일용직 개잡부로서 말한다.
    수고했다. 고생많았다. 이제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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