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835272
운좋게 초반에 빼빼로 세트를 구할수 있었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11월 1일 자정에 충동적으로 추가분을 예약!
오늘 픽업해옴
그 결과
운좋게 초반에 빼빼로 세트를 구할수 있었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11월 1일 자정에 충동적으로 추가분을 예약!
오늘 픽업해옴
그 결과

중복이 거의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문제는...
8개들이 2세트
5개들이 5세트
4개들이 2세트
합계 빼빼로만 49개!
열심히 1일 1빼로를 하고 있었지만
이대로가다간 당뇨 오겠다하는 위기감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946517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뭔 나눔을 게릴라성 선착순으로 하냐 하실수 있는데
이번엔 오늘 밖에 시간이 없어서 급박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이런 일이 또 벌어지면
그땐 예고도 하고, 사다리도 좀 타고, 쫄깃하게 해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여튼
방금 다 발송하고 옴!

이 무식한 빼빼로의 산
사실 위에서 보니 별로 티가 안난다.

1번 세트
쿠우쿠우 아크릴은 별도로 뽁뽁이 감아주고
쿠폰은 슬리브에 넣어 붙여버림
이 글은 당첨자분들께도 보낼거니
쿠폰 어디있는지 헤메지 마세요!

요렇게 정리해서 봉입

3번 세트
키홀더 별도 포장,
쿠폰 부착 후

요렇게 봉입

2번 세트는 까다롭다.
컵홀더가 종이 재질이라
구겨질까봐 뽁뽁이로 감싼 뒤
키링 패키지 안에 넣고
다시 한번 더 뽁뽁이로.
그덕에 빼빼로들은 외부로 퇴출!
쿠폰은 역시 부착
...
근데 보내고나서 보니까
포장이 부실한 느낌이 든다.
빼빼로 부숴지기 쉽잖아?
빼 나 빼로 로 도착하면 어떡하지?

괜찮아 우체국 아저씨들을 믿어!
여튼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사나 보러 갈꺼얏!
P.S.

오늘의 생활 팁!
우체국은 3개 이상 보내면 할인해준다구?
트릭컬을 안해서 신청할수 없었던 슬픔
추천을 꽂아버리겠다
와 이걸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ㅋㅋㅋ
확실히 굿즈 다 모으고 나면 중복이랑 식품류 처치 곤란할때 있긴 함...
나눔 추
트릭컬을 안해서 신청할수 없었던 슬픔
추천을 꽂아버리겠다
와 이걸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ㅋㅋㅋ
확실히 굿즈 다 모으고 나면 중복이랑 식품류 처치 곤란할때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