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녕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 곳은 없는가?
더러운 기생충들과 끊임없는 의구심만 가지는 소인배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인간들이 살 땅.
일이야말로 신성함의 극치요, 개인의 자산이야말로 침범할 수 없는 절대 권리임을 굳건히 믿는 사람들이 살 곳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기적같은 해답이 뇌리를 스쳤다.
나와 같은 인간이 살 곳은 없다. 그 해답이 내가 결심하게 된 이유다.
그러면 내가 살 땅을 직접 짓자.
랩처를!"
"위대한 시장은 몇몇은 생존하고 그들 영토의 왕이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생존하지 못하는 정글과도 같지.
이게 바로 자연의 섭리야. 약육강식이 도태된 허약자들을 제거해 주는 거라고!"
골프체 맛좀 볼래???
작성자가 랩처를 외칠때
저는 캡처를 합니다
주의! 님이 먹이가 될 확률이 높음
나치: "그러지 마라... 해봐서 안다..."
골프체 맛좀 볼래???
주의! 님이 먹이가 될 확률이 높음
나치: "그러지 마라... 해봐서 안다..."
웃긴 건 라이언은 파시즘도 극혐했음
소피아 램 페르세포네 쳐넣기 전에 가장 많이 깔 때 쓰던 말이 그 여자는 파시스트라는 소리
작성자가 랩처를 외칠때
저는 캡처를 합니다
gosu
플라스미드 한사바리좀 하고 생각해봐야겠다
하지만 누군가는 변기를 닦아야 한다
희한하게 약육강식을 그리 신봉했으면서 죽을때까지 플라스미드는 안 한 양반
안해도 강지였잖아. 강자로 죽었고
그러니까 세금 내기 싫다고 수중지옥을 만든거네
랩처가 망한게 복지를 도외시 했다가 빈민층에게 식량을 나누어주는 반대 세력이 등장하면서 부터 였죠 아마?
초기 자본주의의 몰락에 대한 풍자가 참 깊었던 작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