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해서 '마키마는 완벽한 세계를 원하는 이상주의자 악당 클리셰인가' 싶었는데 덴지랑 6시간 영화 마라톤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영화 취향이 이상하거나 까칠하지 않음. 평범한 영화 마니아 정도?
기준은 널널하더라도 그 기준마저 미달이라면 애초에 존재의 유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게 포치타가 지적하고 싶어하는 부분임
기준은 널널하더라도 그 기준마저 미달이라면 애초에 존재의 유무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게 포치타가 지적하고 싶어하는 부분임
포치타 : 나는 다 재밌었다고
덴지를 배제하려는 거 보면 실제 망작들을 없앨 힘이 주어지면 말했던대로 했겠지
아침부터 24시까지 영화관 관광 뭔가 로망있긴해..
근데 저것도 결국 빌드업같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