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인의 반주 이후에 나오는 캐들 주위에 작은 나비들이 따라다니며 버프를 계속 부여하는데
재미있게도 구원이 궁을 쓸 때의 컷신에서 이 나비들을 볼 수 있음.
그런데 순간 정적과 여백의 미가 강조되는 구원의 흑백 동양풍 궁 컷신에
나긋나긋하게 선을 그리며 날라다니는 나비들이 매우 잘 어울림.
제작진이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뭔가 고유 연출 같은 느낌이라 쓸 때마다 잘 즐기는 중.
파수인의 반주 이후에 나오는 캐들 주위에 작은 나비들이 따라다니며 버프를 계속 부여하는데
재미있게도 구원이 궁을 쓸 때의 컷신에서 이 나비들을 볼 수 있음.
그런데 순간 정적과 여백의 미가 강조되는 구원의 흑백 동양풍 궁 컷신에
나긋나긋하게 선을 그리며 날라다니는 나비들이 매우 잘 어울림.
제작진이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뭔가 고유 연출 같은 느낌이라 쓸 때마다 잘 즐기는 중.
와 개머싯서
ㄹㅇ 구원이 공명해방으로 검을 꺼낼때 나비가 딱 지나가는 것도 개멋있음...
오 느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