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트릭컬 다니는 지인분 만나서 차 마시면서 담소 좀 나눠보니
얘가 완전 뇌까지 버터가 되버린거 같더라고
요즘 뭐하고 노냐고 물어보면 회사에 있어서 좋다고 하고
주말에 뭐하는지 물어보면 회사에서 일하니 좋다고 하고
아니 그럼 워라벨은 챙기냐고 물어보니 회사가 워라벨이라고 좋다고 말하더라
행복해 보이긴한데 본인이 행복하다면 괜찮겠지

최근에 트릭컬 다니는 지인분 만나서 차 마시면서 담소 좀 나눠보니
얘가 완전 뇌까지 버터가 되버린거 같더라고
요즘 뭐하고 노냐고 물어보면 회사에 있어서 좋다고 하고
주말에 뭐하는지 물어보면 회사에서 일하니 좋다고 하고
아니 그럼 워라벨은 챙기냐고 물어보니 회사가 워라벨이라고 좋다고 말하더라
행복해 보이긴한데 본인이 행복하다면 괜찮겠지
이게 왜 진짜야...?
직원들한테 집이라도 한체씩 사줬나?
이게 지인앞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였다고?
머지 진짜 세뇌어플이라도있나?
직원분 성함이 버터 아임니까?
이게 진짜라고?
이게 왜 진짜야...?
직원들한테 집이라도 한체씩 사줬나?
회사가 집이래용....
"사무실"
머지 진짜 세뇌어플이라도있나?
직원분 성함이 버터 아임니까?
이게 진짜라고?
이게 지인앞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였다고?
트릭컬이 아니라 에피드 다니는 직원인데 ...
버터면 트릭컬 다니는게 맞나 ㅋㅋ
직장이 풀만족이라니 부럽다 ㅎㅎㅎ
뭔 사내 커피에 뭔 ㅁㅇ이라도 탐?
과장해서 버터들이라는 줄 알았는데.....
아이시아 짤
ㄹㅇ 버터들만 양성중인가 ㄷㄷㄷ
역으로 말하자면 저런사람이 아니면 못지내는곳 아닐까
왠지 풍채가 남다르더라니 최면어플 보유자였구나
회사가 삶 그자체가 되어버려 워라벨이 하나된 버터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