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시즌1
3챕터 참극의 참교육
엘프들의 도시
모나티엄에 진입했지만
끝이 없는 드론들의 공격을 피해다니던
교주와 에르핀 일행
그리고 그 앞에...

맨홀 뚜껑이 열리면서

사료스탕스의 두뇌
루포가 등장한다

위기에 빠진
교주 일행을 깔보는듯한 발언을 하고
이어지는

'좋은 엘프는 주말 농장에서 낮잠을 자는 엘프뿐'
이라는 폭탄 발언
풀어보자면
서울 한복판에서
'좋은 한국인은 저승에서 낮잠을 자는 한국인뿐'이라는
발언을 한거나 다름없는 정신나간 발언이다
다행히
이 폭탄 발언을 들은 엘프는

당시 동족에세 버림 받았던 로네와

퇴물 무정부주의자인 페스타였기에
조용하게 지나갔다
로네 : 나를 버리다니. 저말은 맞는말이다.
페스타 : 저말은 맞는말이다. 그래서 나는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뭐 엘프들 하는 짓 보면 나올만한 반응이긴한데 ㅋㅋ
소싯적에 미국에서 살다 온 버튜버가 저 대사 보고 기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