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후) TRPG속 말딸 캐릭터의 위험성

- 1년 6개월째 겁스룰로 티알피지 돌리는 팀임

- 대충 20XX년, 미국이 정신이 나가서 전세계에 선전포고를 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세계

- 우리팀엔 식비 감당하려고 미군에 입대한 샤이어종 거대 말딸과 트레센 입학 후 성적이 그닥 그래서 입체기동장치로 '우마이츠' 배달알바를 하는 말딸, 이렇게 말딸만 둘이 있음.

- 우마이츠 말딸은 입체기동으로 날아다니며 피자박스에 담긴 C4와 1마력 킥으로 미군 장갑병들의 두개골을 깨고다니고

- 샤이어 말딸은 '자기 수준에선 개인화기'일 뿐인 대전차 고속포를 들고 쏴재낌

- 어느날 샤이어 말딸과 우마이츠 배달 말딸은 철갑탄과 C4를 긴빠이당한채로 전투에 나서서 겨우 승리함.

- 이번 전투는 마을의 주민들을 지키는게 임무였기에 후퇴하는 적들도 전부 섬멸해야했음.

- 미군또한 숙련된 적이었으므로 질서정연하게 퇴각지점으로 이동하며 추적하는 우리 파티원들에게 제압사격을 가함.

- 적이 거의 소탕되었는데도 전투가 현실시간으로 거의 밤 12시까지 이어져서 모두가 지침

- GM :

- 샤이어 말딸과 우마이츠 말딸이 동시에 달리기 판정을 굴림

- 결과는 둘다 대성공이었음.

- 말딸 둘 :

- GM :

- 그렇게 미군 잔당은 말딸 둘의 발굽에 낀 핏자국이 되어 사라졌음

- 인신공양이 마려웠던 마법사는 말딸들이 포로가 될만한 놈들까지 다 밟아죽였다며 짜증내었고

- 오딘 모시는 처녀무당은 이것도 발할라감으로 치나 고민하였으며

- 청결의 여신에게 선택받아 TS메이드화당한 아저씨는 닦을게 늘었다고 씨부렁거리며 막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