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게임 만들어서 팔잖아?
이런 사안이 생기면 아에 말을 하지 않는게 가장 베스트고 만약 말을 하고 싶다면 주제의 범위나 단어의 선정 부터 조심해야 하는건 알고 하는거니?
아니면 하다못해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에서 개인의 입장에서 말하면 그래도 여파가 적을 것이라는건 상식 아닌가.
어떤 형태로건 업계인의 탈을 쓰고 말하면 해당 업계의 기준점이 되어버린다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여차하면 대표성을 가지게 되어버림
내게 있어서 게임업계?
제발 오타쿠면 오타쿠 답게 좋아하는 컨텐츠 찾아서 즐겁고 재밌고 건전한 씹덕질이나 하고 놀면 좋겠다
당신들도 사건의 전말에는 관심없고 김형석의 몰락을보고 대리만족 느끼는거 아닙니까?
네,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겠고요. 요컨데 호구새끼들은 앞으로도 입닥치고 소비자 권리 포기한체 개돼지만냥 관심 끊고 꿀꿀대라는 업계 대표 인식 잘 알겠습니다.
이게 현재 업계가 유저들에게 가지는 공통인식 맞죠?
저런 글이나 문장나올 때마다
공감능력 박살난 사이코패스들 뿐인가 싶음
하나의 게이머로서도, 씹덕으로서도, 노동자로서도, 도덕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으로서도 모든 부분에서 분노하고 싶은 사건인데
대충 저런 마인드로 무시하는거보면
익명으로 싸지르는 일부 머저리의 헛소리를 업계 표준이라고 받아들이지좀 말자...
1. 모든 업계인이 블라인드를 하는 게 아님
2. 그 블라인드 아이디는 사고 팔리기도 함
3. 미친 놈이 게임 했다고 게임이 정신병 유발하는 게 아니듯 블라발 개소리가 무슨 업계 전체 오피셜이냥 하진 말자
1. 모든 업계인이 블라인드를 하는 게 아님
2. 그 블라인드 아이디는 사고 팔리기도 함
3. 미친 놈이 게임 했다고 게임이 정신병 유발하는 게 아니듯 블라발 개소리가 무슨 업계 전체 오피셜이냥 하진 말자
정확히는 저게 평범한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이제까지 게임쪽에서 누적된 이미지가 이번건을 계기로 폭발한거에 가깝긴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멀쩡하고 묵묵히 자기일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저런 글이나 문장나올 때마다
공감능력 박살난 사이코패스들 뿐인가 싶음
하나의 게이머로서도, 씹덕으로서도, 노동자로서도, 도덕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으로서도 모든 부분에서 분노하고 싶은 사건인데
대충 저런 마인드로 무시하는거보면
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는건지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한건지는 몰라도 '너희들이 왜 목소리를 내?'식의 마인드가 종종 느껴지는 케이스가 눈에 보여요.
하다못해 두번째 예를 든것도 건전한 씹덕질 같은 표현말고 건전한 취미생활이나 혹은 건전히 게임을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표현이 있지 않습니까?
익명으로 싸지르는 일부 머저리의 헛소리를 업계 표준이라고 받아들이지좀 말자...
솔직히 업계 다수는 아니겠죠, 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다수면 저런 소수의 발언들만 유독 튀어 올라오는 경우는 없고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 있을 거니까요.
그런데 소수의 목소리 큰 인원, 혹은 게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위 높으신 분들중에 저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업계 표준이라고 받아들이진 않지만 유독 이판에서 저런 헛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도 부정 할 순 없음
사내 분위기 개판되고 자리가 온전할까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어떤 업계가 소비자를 ㅂㅅ취급하냐고. 속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재벌총수들 조차도 소비자들에게 닥치고 우리물건 사고 입다물라고 안하는 판국에 뭔 사원따리가 소비자보고 니들 어차피 개돼지고 물건 내주면 곱게 물고빨고나 할것이지 으딜 디렉터님을 까고 앉았어! 이러는게 우수울뿐.
그냥 조용히 아닥하고 일이나 하는게 자리보전하는데 더 이로울테니까 불판에 장작 집어넣는짓 하지마라고 하고싶음.
애초에 잘했던 사람이 저런 의혹에 휩싸이면 사람들 대부분은
일단은 지켜보자. 사고겠지 라고 걱정하는게 우선인데
데이터가 많이 쌓인 양반이라 커버칠 구석이 1도 없음
여기서 떠들었던 절반은 진짜고 절반이 거짓이라고 해도
그 거짓을 변호하기 위해 아123가리를 털 시간에
느그 게임 정상화 시킬 걱정부터 하는게 옳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