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으며 일상생활 잘 하던 사람들도 남 모르는 고충으로 세상을 스스로 등지는 분들도
많고 누구든 그 사람이 아닌 이상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법인데
이유와 명분이 있다고 마치 살인 스탭 밟는 것 마냥 엄청난 혐오와 증오로 글을 작성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카제나 라는 게임을 잘 알지도 못하고 대충 루리웹에서 읽은 몇몇 글로
디렉터라는 사람이 몇몇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봤으며
게임이 정상적이지 않게 출시 되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잘못한 점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더 나은 게임의 미래를 위해 글을 작성하는 것이야
얼마든지 문제가 없겠지만.....
잘못했으니 죽어도 싼 것 마냥 혹은 "스스로 생을 마감할 사람 같아 보임? 걱정말고 돌 던지세요." 같은 글은
적정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혹여 만에 하나 라도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누군가 그것을 책임질 수도 없는데
심지어 루리웹에서는 다른 사이트에서 비난과 혐오 몰이로 스스로 생을 저버린 분을 애도하며
그 사이트를 비판하는 분들도 계시는 사이트이지 않습니까?
건전한 비판이나 잘못된 점에 대한 성토글이야 얼마든지 작성하셔도 괜찮지만
과한 혐오 몰이는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넌 뭔데 나서서 훈계질인데 라고 기분 나빠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저 루리웹을 오래 하고 봐온 입장에서 앞으로도 루리웹이 계속 찾아오고
즐길수 있는 그런 건전한 사이트가 되길 바라고 있어서
좀 게시판이 과열된거 같아 두서 없지만 한글 작성해봅니다.
솔직히 걱정말고 돌던지세요는 멀리간거같긴해
이러다가 뉴스에나오면 루리웹이미지만 조져질거같음
인간은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할 때 가장 악하고 잔인해질 수 있지
솔직히 걱정말고 돌던지세요는 멀리간거같긴해
이러다가 뉴스에나오면 루리웹이미지만 조져질거같음
인간은 자기가 정의라고 생각할 때 가장 악하고 잔인해질 수 있지
아 페미노기M 유져시네
누가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을 권리를 줬는가..
중립기어라는 것조차 그런건 우리에게 없음
비판을 비방과 착각하지 않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