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나) 사실 제일 크게 내상 입은건 완장 홀린 녀석이지.

완장은 일련의 증거를 기초하여

상대의 말을 진실한 사실이라 인지하고

우려차원에서 글을 씀.

근데 그 글의 결과물이 

회사의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초래할 여지가 다분했음.

물론, 그 사측이 더 타격받을게 

남았는지는 논외로 치자고. ㅋㅋㅋ

쨌든 이게 참 기묘한게,

“그 개인” 이 직원이 아니고 

사측이 대응의지가 있다면 ㅈ된거고,

직원이 맞다 해도,

사측의 의지를 독단으로 전달한거라

그냥 회사가 뭘 할 의지가 있으면 ㅈ된거임.

근데 이 수렁같은 상황에서 그런 액션을???

ㅋㅋㅋㅋ 

다들 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