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의 악마로 불리는 타츠키 작가가
제일 잘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면
정신나간 만화 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정작 이 작가가 제일 잘 그리는건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학생~청년들 이야기
즉 청춘물



문제는
평소에 정신나간 여동생 모에 성애자
+
알수 없는 기행은 존나게 하기
+
기괴한 정신세계를 구현한 만화 그리기
생각하면
평소에 옷 벗고 나체로 돌아다니며
여동생 모에 섹.스!!! 거리고 발광하거나 전기톱 들고 휘두르다가
기분내키면 정장 쫙 빼입고
학교 강당에 가서 아이들에게 힘 내는 연설하는 꼬라지 같아서
개꼴받음
여동생 펀치 - 파이어 펀치 - 체인소 펀치
그리고 정신나간 여동생 캐릭터
정확히 따지면 예측불허하지만
오빠인 자신을 따라주면서 동경하는 여동생 캐릭터다
이 미친 작가야로 쓸데없이 세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