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나토+루시아가 메인인데
처음엔 너무 마나토의 극복기 같은건줄 알았더니
뒤에 루시아 스토리도 잘 버무린것 같음.
꼬마 루시아는 루시아 본인이 아니라 에테리얼이 된 아빠의 꿈잡이였고
보스전도 너죽고 나죽자가 아니라 숨바꼭질 컨셉의 통찰술 쓰는거 참신하더라.
마지막에 노래 다 부르고 사라질때 꼬마가 대신 말 전해주고 손흔들며 같이 사라지고
전날까지 반밖에 못그렸던 방황 사냥꾼 그려진게 화룡점정이었음.
루시아는 에테리얼만 찾는 4차원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되게 사연있는 캐였구나..
부성애 컨셉 연속으로 쓴거 때문인지 생각보다 평 박해서 놀랐음
개인적으론 2.1->2.2에 이어서 얘네가 발전중이란게 확실히 느껴저서 좋았는데
루시아까진 볼만 했는데 아드하리까지 가족팔이는 뇌절
난 마나토는 좋았는데 루시아 분량은 나중에 끼워넣어진 느낌을 많이받은..
부성애 컨셉 연속으로 쓴거 때문인지 생각보다 평 박해서 놀랐음
개인적으론 2.1->2.2에 이어서 얘네가 발전중이란게 확실히 느껴저서 좋았는데
아버지, 은인, 라이벌 등 아는 사람이 에테리얼 화 되서 죽이는게 벌써 몇번째인지...
루시아까진 볼만 했는데 아드하리까지 가족팔이는 뇌절
평타는 쳤고 다음엔 더 발전하기를 바람
올해로 와이파이 반도 마무리만 잘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