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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상상하기 힘든 교육.jpg


댓글
  • 후회할짓을왜해 2018/02/09 11:25

    애들이 등교하면 선생님 눈치를 봤죠... 그날 기분 안좋은 날이면 어김없이 빠따가...
    싸대기도 일쑤고... 심지어.. 고추잡아비트는 선생도 있었으니 뭐.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2/09 11:29

    예전에 만연했죠. 촌지...학기 초 부모님이 못 오신 아이들과 온 아이들과 분리시켜 차별줬던 개만도 못한 선생...국민학교 1학년 때 학급에 60여명 아이들 앞에서 일으켜세워 초코파이 저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개쪽준 선생...이유를 몰라 남아서 받아쓰기 수백번 쓰고 매일 청소시키고...알고보니 촌지를 안줬다는 이유...울면서 집에 도착한 날 보고 낮장사 접고 학교로 뛰어가신 어머니...교무실 뒤집고...결국 그 선생은 임산부라는 핑계로 휴직...학급은 분리...그렇게 만나 옆자리에 앉았던 친구가... 지금도 30여년째 우정을 쌓고 있음. 고맙다 이 선생년아.

  • 후회할짓을왜해 2018/02/10 11:25

    애들이 등교하면 선생님 눈치를 봤죠... 그날 기분 안좋은 날이면 어김없이 빠따가...
    싸대기도 일쑤고... 심지어.. 고추잡아비트는 선생도 있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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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호비얌 2018/02/10 11:26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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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경성인생 2018/02/10 11:27

    멋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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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15년 2018/02/10 11:28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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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날라가주차삐까 2018/02/10 11:29

    매천국민학교 김필X 그때 50중반이었으니 살아 있다면 아흔은 됐겠군
    의외로 악당이 오래 산다고 살아 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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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2/10 11:29

    예전에 만연했죠. 촌지...학기 초 부모님이 못 오신 아이들과 온 아이들과 분리시켜 차별줬던 개만도 못한 선생...국민학교 1학년 때 학급에 60여명 아이들 앞에서 일으켜세워 초코파이 저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개쪽준 선생...이유를 몰라 남아서 받아쓰기 수백번 쓰고 매일 청소시키고...알고보니 촌지를 안줬다는 이유...울면서 집에 도착한 날 보고 낮장사 접고 학교로 뛰어가신 어머니...교무실 뒤집고...결국 그 선생은 임산부라는 핑계로 휴직...학급은 분리...그렇게 만나 옆자리에 앉았던 친구가... 지금도 30여년째 우정을 쌓고 있음. 고맙다 이 선생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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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mmergood 2018/02/10 11:34

    요즘은 선생이란 직업이 예전처럼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죠 솔직 저희 부모 세대들
    교육 수준이 초등/중등이 많았죠 50/60년대 기준 집이 조금 괜찮고 교육열이 있었다면 고등학교
    정말 잘했으면 대학이죠 거이 희박하죠
    그런 교육/사회/경제 에서볼때 저희 부모세대가 볼때는 존경에 대상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들 왠만하면 대학나오고 정보고 많고 하니 예전 기준으로 선생을 보면 그냥 공무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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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니넌 2018/02/10 11:35

    대한민국 심각하다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고 어려워진다
    대한민국은 교육과 공무원 년놈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그날이 올까 아니 점점 더 멀어진다 아니 감히 안온다
    이민이 답이다 ~~~ 사회에서 나쁜건 다 학교 대학에서 배우고 나오더라 ~~~ 원칙과 배려가 있는 나라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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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mmergood 2018/02/10 11:36

    지금 하고 있는 교육 정책이 크게 변경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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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표쟁이 2018/02/10 11:59

    교육이 문제가있다고,잘못되어있다고
    전국민이 다 아는데
    안바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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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겁나길다 2018/02/10 12:11

    나 어릴때만 해도 돈 요구 하는 선생 많이 있엇는데
    학기초에 이유없이 부모님 면담 계속 하자고 난리 쳐서 그냥 무시하니깐
    옆자리 친구놈 떠드는거 안말렸다고 나까지 불러서 싸대기 때리면서 내일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생 지랄을 하길래
    집에가서 상황 설명하니 어머니도 빡쳐서 다음날 가서 따지니 잘해줄태니 돈 요구 형편 좋은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쌩까니깐 그 담임년 학기말까지 ㅈㄴ 괴롭히고 애들 앞에서 모멸감주고 그랬는데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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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찌인넘 2018/02/10 12:25

    정말 대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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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d오노 2018/02/10 12:32

    진짜 뒤져야할 선생들 많죠 그런데도 그런개새끼들이 나이쳐먹고도 잘먹고잘살고있다는게함정... 진찌어릴때환경이나교육이얼마나중요한데 그런십새끼들만죽이고다니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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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간하록 2018/02/10 12:34

    우리나라였음
    볼때기 잡고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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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호 2018/02/10 12:35

    국민학교 4학년때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모래가 입에들어가서 침을뱉었는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하길래 정신차렸더니 체육선생이
    싸대기 후려친거임 ㅋㅋ 바로 울면서
    집으로가 아버지에게 꼰지름 아버지
    학교로 달려오셔서 교무실 뒤엎음
    진짜 말그대로 책상 책장 다 엎어버리심
    그리고 교장실 ㄱㄱ 교장한테 체육선생
    대려와라 오늘 여기서 죽인다 ㅋㅋ
    체육선생 숨어있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달려와서 무릎꿇고 죄송하다고함
    벌써 25년전 에피소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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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으면복이 2018/02/10 12:49

    아부지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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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따별 2018/02/11 12:36

    교육만 놓고 본다면
    선생님도 선생님이지만
    학부모가 더 한거 같음
    제 주변에도 애들 학원 기본 2개씩 보내는 부모 널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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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02/11 12:47

    명찰 안달았다고 엎드려! 빠따...머리 스포츠에서 조금 길었다고 바리깡으로 고속도로...인사 건방지게 한다고 빠따
    수학 시간 오늘 21일 21번 플어봐...빠따...영어시간 21번...빠따...한문 21번 빠따...그늠의 빠따 에혀 ㅆㅂ 내 중고딩시절은 양아치도 아니였는데 온갖이유로 빠따 기억 밖에 없....ㅠㅠ 빠다코코넛은 절대 안먹음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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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샤라굴단헬스크림 2018/02/11 12:49

    애들한테 이게 얼마나 치명적이냐면
    선생이란 절대 권력앞에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박탈감 무력감 좌절감이 자아가 미숙한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정말 부정적인 치명타가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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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나라다 2018/02/11 12:52

    선생님은 먼저태어나서 습득한 지식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걸 뜻하는데 일부 선생들은 그걸 권력으로 알고 있어서 문제.
    그리고 아이가 가고싶다고 유학보낼수 있는 부모가 부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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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애가바끄네 2018/02/11 12:53

    1988년 홍농국민학교 4학년담임 강영순 보고있냐? 맨날 뺨때리고 무릎꿇고 앉아있으라고 하고. 알고보니 촌지 않기져다주니까 그랬더라 미친년.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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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파 2018/02/11 12:58

    추천 안할 수 없네요.. 14~5년 정도 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점심시간에 방송으로 노래 틀어줬었어요 따라불렀습니다 친구들과 학생과에가서 맞았어요 엎드려 시킨다음에 야구방망이 같은 몽둥이로.. 이유는 다른학생들에게 큰 소음으로 불편함을 줬고 어쩌고 저쩌고... 교실에 학생 10명도 없었는데 말이죠..고성방가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나오는거 따라 불렀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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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xdrive 2018/02/11 13:00

    무분별한 체벌이 없어져서 좋긴한데 반대급부로 애쌔끼들이 너무 버릇이없고 선생을 우습게 보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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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뷰 2018/02/11 13:01

    그런데 저때는 부모님들도 니가 잘못했으니 맞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당시 부모들은 배우지 못해 가르쳐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할 때니까..4학년때 여선생..조온나 혹독하게 생겨가지고...아버지지갑에서 1000원 훔쳐서 뭐 사먹었다고 종례때 애들많은 자리에서 조온나 패던 쌰앙년....그런데 그걸 꼰지른 색히 두놈도 개새애키들..같이 뽑기 쳐해놓고선 곤지른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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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가 2018/02/11 13:05

    저도 중학생때 이유없이 뒤지게 맞은적이 많네요. 정말 뒤지게 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맞았습니다 ㅎㅎ
    같이 싸워도, 같이 성적이 떨어져도, 같이 잘못을해도 유독 저만 뒤지게 팼습니다. 시발련
    생각해보니 우리어머니는 학교에 온적이 한번도 없었더라구요.
    참 스승이라 여겼던 분은 고3때 담임선생님 밖에 기억에 없습니다. 진정 훌륭한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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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58 2018/02/11 13:07

    선생자격없는 쓰레기들 지금은 교감 교장 교육부관계자들이 되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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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리다 2018/02/11 13:10

    그래서 더 안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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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슨퍼거식 2018/02/11 13:13

    ㅅㅍ 20년전 과학실험실에서 수업도중 친구랑 이야기 한번 했다고 선생이란 새끼가 자기한테 모욕감 줫다고 과학책 찢어질따까지 얼굴 때리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새낀 깡패엿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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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타제타 2018/02/11 13:16

    아 진짜 저도 옛날에 싸대기 때린 선생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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