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진은 어떻게 배우세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300D 들고 막 찍고 책 보며 익혔습니다 ㅠ
한 1년을 그렇게 하니까 대충 메커니즘이 이해가 가더군요 ㄷㄷㄷ

전 독학이요 인터넷 보면서 ㄷ ㄷ

메커니즘은 한달만 열심히 하면 익힙니다.
사실 노출의 3요소만 알면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감도, 조리개, 셔터스피드.
그리고 컬러의 기준점을 잡고 색감에 대한 부분을 익히기 위한 화이트 밸런스와 색온도에 대한 이해.
이거면 기술적으로는 끝입니다.
나머지는 어떤것을 프레임에 채워 넣을건지에 대한 고민이고,
이건 누가 가르치거나 배운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라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죠.

누군가에게 배운건 없고
사진학개론 책 몇권 읽었던거 같네요
나머지는 뭐 실전이죠.

그냥책2~3권사서 읽어보시며실사해보시고
사진클럽자주보시면 기본은금방입니다,

좋아하는 사진작가 흉내내기

저는 중앙대 상명대 같은 사진과가 있는 대학의 평생교육원등의 과정 수강 추천해드립니다. 사진을 찍는 행위와 찍고 난 후의 이해등을 차근히 일년 정도 배우시면 그래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같이 배운 동기들끼리 작품활동하면서 전시 출판 하는 분들이 계시고 아무래도 나름 목돈이 들어가는 거라 모이는 분들도 진지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글쎄요
저도 잘 못 찍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ㅠ
사진 어려워요ㅠ

slr클럽을 멀리하세요

차근차근 재밌게 공부하세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다만 스르륵은 자주안하는게 좋습니다
전 주로 유튜브에 사진강좌랑 사진작가들 사진과 작품관 위주로 공부합니다

사진 셔터만 누르면 자동으로 잘 나옵니다
굳이 배워야 할건 구도 정도 5분이면 배우죠 ㅋㅋ 3분할 꼭지에 주 피사체 넣어라~
나머지는 본인의 타고난 센스죠
그래서 10년 경력 프로 사진가와
구도만 배운 여대생 대결해보면
여대생이 이길 수도 있죠
그래서 웨딩 돌 사진도 말도 안되는 후려치기가 가능한 것이고~

사진책 빌려보세요. 도서관에 아주 많아요. 서점도 좋구요
눈에 뛰는 책 꼼꼼히 보시길 ㅎ
사진강좌도 추천

남이 찍은사진 많이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생각처럼 잘 찍히지는 않네요 ㅠㅠ

교육원에 가세요. 카메라 조작 가르치고 포인트 찾아 몰려 다니는 강사말고 사진이 뭔지 가르쳐 주는 강사.

사진관련 전문가나 작가들이 쓴 에세이나 글 같은거 읽어보세요.
연습하면 조작이나 촬영스킬같은 기술적인 부분은 결국 따라오지만 시각,철학,사고 같은건 쉽게 안생기더라구요.
자신만의 사진에 대한 생각이 자리잡으면 사진은 자연스레 좋아지더라구요.

1. 사진에대한 흥미 - 일단 많이 찍는다
2. 사진에대한 욕심 - 좀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노력하게된다

독학이요
자료는 인터넷에 많아서 혼자 연습 하면서 익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