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디알로스
메인스 3챕 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성전십자회가 믿는 신
성전십자회의 대립 세력으로 카오스 내부에서 보게되는 카오스교단이 있는데
디알로스와 대척점인 신을 믿는건지 아니면 이름 그대로 카오스 그 자체를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건지는 몰?루
전신의 모습은 갑주를 장착한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
전신갑주 + 후광을보면 아예 인류역사 최고의 슈퍼스타인 그분이 모티브로 보인다

특이사항으로 성전십자회의 교황이 저런 모습인걸 보아서 취향이 페도시끼일 가능성이 있다
자신을 믿는 종교가 종교국가로 있을 정도이니 인간에게 우호적인 신으로 추정
혹은 성전십자회에게만 우호적인 신일지도 모름

2. 키르켄
디알로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우호적인 신으로 추측됨
조우 이벤트 첫 대사가 "두려워 말아라, 정연한 영혼이여." 인걸로 보아서 확실하게 인간이 믿어도 되는 신으로 추정
현재까지 보인 신들 중에선 가장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있음

3. 니힐럼
딱 봐도 크툴루신화 떠오르는 신적 존재
아자토스의 오마쥬로 추정됨
클베의 30카오스에서 랜덤 조우 이벤트의 내용이 계속 배고픔을 호소하고 뭘 먹으려드는게 있어서 굶주리다는 본능이 앞서걸로 추정
4. 세크레드
시슴인지 노루인지 초식동물의 모습을 한 신
초기 PV에서 몸이 갑자기 식물, 나무로 변해가며 죽는 1인칭 사망 모션을 보여준 놈
인간과의 소통 보다는 동물같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존재로 추정됨
얘 조우 이벤트 나오면 전투선택지 무조건 있을듯... 데드신 뜨면 1인칭으로 식물되는 저걸 기반으로 나왔을것
자연/동물에게만 우호적인 존재일 가능성이 높음


PV에서도 나오고 침식된 전투원의 CG도 있었고 비주얼에서 여러모로 충격을 주던 신

5. 비토르
PV에서 번뜩임만 보여준 신
전체적인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번뜩임 카드 뒤의 장식들 하나하나에 다 눈동자가 박혀있는게 보임
용과 관련된 종족인 실레이마가 있는거 보면 실레이마와 관련된 용과 흡사한 형태의 신이 아닐까 싶음
대화는 통하지만 호전적인 성향의 신의 가능성이 있음
물론 이건 전부 다 흔적기관이고
지금은 카오스에서 만나봐야 전투 이벤트? 그딴건 없고 그냥 번뜩임이나 던져주는 인카운터 1임 ㅋㅋㅋㅋㅋㅋ
2번같은 놈들이 사실 제일 위험한 신이잖아
'나는 인간을 사랑한다니까?'하면서 온갖 이상한짓 벌이는게 클리셰인데
개발버전을 얼마나 만들어놨길래 이런게 유출로 돌아다니냐 ㅋㅋ 막말로 넥슨은 그냥 유출된 것만 주워서 방향성만 잡으면 1, 2년 안에 비슷한 겜 내놓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슈크가 페미밭이라던데 걍 키르켄 가슴 큰게 싫어서 지우려다가 잘 안되니까 통째로 들어낸거 아님? ㅋㅋㅋ
개발버전을 얼마나 만들어놨길래 이런게 유출로 돌아다니냐 ㅋㅋ 막말로 넥슨은 그냥 유출된 것만 주워서 방향성만 잡으면 1, 2년 안에 비슷한 겜 내놓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원래대로라면 작년말에 출시 가능한걸 1년을 들여서 싹다 난도질해놨다는게 정설
슈크가 페미밭이라던데 걍 키르켄 가슴 큰게 싫어서 지우려다가 잘 안되니까 통째로 들어낸거 아님? ㅋㅋㅋ
키르켄은 메인 스토리에서도 한번 나오긴함 딱 저 짤대로 나옴
2번같은 놈들이 사실 제일 위험한 신이잖아
'나는 인간을 사랑한다니까?'하면서 온갖 이상한짓 벌이는게 클리셰인데
솔직히 그래서 1번이랑 2번이 오히려 수상함 3번 4번은 아 우리가 아는 그 친구들이구나 싶은데 1번 2번은 우리가 아는 모습이 아니라 이질적이라서 두려움
사실 인간은 ㅈ도관심없던 신들이 2번신이 인간으로 신을 위협또는 자극해서 모든 일이 벌어지고 2번 신이 흑막이면서 죄책감 없이 2번만 멈추면 모든사건이 해결되는 클리셰
4번 왠지 모노노케히메에서 그 사슴신 생각나네
그나저나 4번신한테 죽은 데드씬 보니깐 더럽게 아쉽네 저대로 나왔다면 취향에 맞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