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가해잡니다.
아파트 사는 이상,아래층에 다른 사람 살고 있으면 다 가해자니까 할수없지요.
일단 이파트가 방음이 거지 같습니다.
대우 프루지온데..옆집 티비 소리까지 들립니다.
윗집도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윗집에는 밤 12시에도 뛰어다니는데.. 저는 전화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4살짜리와 3개월된 신생아가 있는데요.지금 이시간에
'애가 운다고' 조용히 하라고 인터폰이 계속 옵니다.
낮 시간에만 전화 와서 항상 욕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아주 돌아버리겠네요.낮에만 전화오는걸로 봐서는
아마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인거 같은데..
이정도면 저희는 인간으로서 존재하지도 말라는 이야기인거 같은데..불가능합니다.
집에는 방음매트만 백만원 넘게 깔아놓고
애는 층간소음 실내화 신기고 있으며
뛰면 체벌합니다.윗집으로서 더 할거도 없고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서.답답함에 글을 남겨 봅니다.
지금 맘으로는 법대로 데시벨 측정해서 피해보상 신청하라고 하고 싶은데요..
https://cohabe.com/sisa/50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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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게 하나 사다드리세요.....거참 신생아인데....그걸.....
애 우는걸 뭐 어쩌라고.. 그것도 낮에.. 진짜 얼척없네요. 사람 살지 말라는 얘기인듯
근데 아파트 자체가 문제 있는듯 하네요
아주 미치겠습니다.아파트가 다 그렇지 하고 저는 참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윗집 복이 없는지 아파트가 다 거지같은지 소음 장난 아니더군요.
지금까지
푸르지오,롯데캐슬,힐스테이트,베르디움 거주해봤습니다.
다 똑같더군요.
제일 심한게 푸르지오네요
층간소음이라는게.. 한 번 노출이 되면 사람이 거의 신경쇠약이 되어버려서..
그 후로는 사소한 소리에도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아래윗집 모두 피해자가 되는거죠.
너무하네요;; ㄷㄷㄷㄷㄷ
할 만큼 다 하셨음 법대로 하라고 하셔야;;
근데 애기가 있으니깐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진 마세요;
해코지할까 걱정이라 ;
정확한 측정값있으면 좋져
역시 구리지오네요.....
담에 또 오면 버럭 하세요. 방금 조용히 시켯는데 인터폰와서 애가 또 울어!!! 네 탓이야!!
아기나 아이들때문에 생기는 층간소음은 어느정도는 봐줄만 합니다.
"노력해도 100% 막지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보통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엄청 이기적이고 깊게 생각하지 못하는 인성은 참지를 못하고 계속 태클 걸거같습니다.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미치겠네요..
층간소음 이웃사이 센터에 의뢰하시면 기관에서 나와서 소음 측정 해줍니다. 일단, 그 결과 보시고 해결해보세요.
제가 한번 해 봐야겠어요.
http://www.noiseinfo.or.kr/about/stairsreqinfo.jsp?pageNo=1201
낮에는 좀 참아야지....ㄷㄷㄷㄷ
윗집에 꼬멩이들이 사는데 아랫집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쿵쿵쿵쿵 거리는데 ㄷㄷ
그리고 솔직히 예전 시대보다 요즘시대가 분명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건물이 많을텐데 더 구설수에 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이 현대사회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극도로 예민해지고 있다는 추론이네요...엄청 자기중심적이 되어가고 있기도 하죠.
공감합니다..ㅠㅠ
조까라고하세요.지옥보여줄테니 닥치고 있으라고하세오.
오늘은 너무 빡펴서 홧김에 층간 소음을 정말 제대로 유발해 줄까 싶다가 참았습니다..
애들한테 해코지 할까봐..ㅠㅠ
이게 답이 참 없네요.
할만큼했으면 경찰부른다고 하세요... 법대로 하라고...
애우는것까지 시비면 단독 살아야지...
아이고 신생아 우는것도 태클 걸거면
사람사는 세상에 살지 말아야지
신생아가 울면 얼마나 운다고..
너무하는군요..
위에 분 말씀대로 기관의 의뢰해서 공식적인 자료라도 남겨놓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추후 분쟁에 대비해서도.. 아무리 그래도 아기 울음소리가 기준치 이상 나오진 않겠지요;
그러게요..아무리 그래도 콘크리트 벽인데..
이런것도보면 양쪽말 들어봐야됨
그러죠~ 일베새끼들 말도 일리가 있죠~ 양쪽말 들어봐야하죠?
전화로만 하지말고 만나서 한번 대화해보세요. 그래도 저는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니 서로 조금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유투브에 정호씨라고 검색해보시면.. 구독하고 그분께 부탁드려보세요 ㅎㅎ 아주 사이다처럼 일처리 잘하더군요.
신생아 울음소리까지 그러면 ㅜㅜ
저도 6살 돌쟁이 두아들있는데..
밑에 층에 항상 죄송해서
명절때마다 과일이라도 사서 드립니다..
다행히 좋은분들이라 애들이 뛰는 소리도..
손자들 생각하며 귀엽다고 해주시구요..
뛰는 소리도 아니고..
신생아 우는 소리로 그러면..
진짜 법대로 하는 수 밖에 없죠..ㅠㅠ
저희도 운이 좋아서 그런분들이 밑에 사셨었는데,
지난달에 이사가셨어요..
저도 감사해서 더 더 조심해서 살았구요..
그 이후로 온 사람들이 저럽니다.
가해자가 이런 마인드이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빠질수 있을꺼 같아 걱정 됩니다.
아내도 그거 때매 겁 먹고 우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신생아인데 어떡해...;;
ㅠㅠ
너무하네여...갓난아기 얼마나 운다고 글구 그게 제어가 되나...
간식거리나 가벼운 선물로 맘을 달래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자주 얼굴을 봐야 부탁도 들어주고 서로 양보도 하고 그럽니다.
결론은 소통!
예민한 양반들은 그런거 안통해요. 12시에 시끄럽다고 찾아와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양반때문에 괴롭네요. 정작 우리는 다 자고 있었는데...
피해자 자게이들이 그러더군요~
조용히 못할거면서 갖다주는 선물은 필요없다고 오히려 더 기분나쁘다고~
예전 아파트 살때...3층인가 살았는데...복도식...
제집 기준으로 주위 8채가 다 아기들...유치원생...완존 헬이죠...
근데 전 애기 소리 잘 안들리던데여...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단 술먹고 밤에 들어와서 씨끄럽게 떠드는건 잘 들리더라구여...
본인이 윗집 소음에 대해 관대하다고
타인에게까지 그 관대함을 바라시면 안되는것 같아요 `ㅡ`
관대함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이건 사람이 살지 말라는건데요
그러죠 본인이 윗집 소음에 예민하다고 타인에게까지 조용함을 바라시면 안되는거 같아요~ 배려를 바라는것까진 좋은데 강요는 말아야죠~
독서실도 아니고 사람 사는데 어떻게 생활도 못하게..
옆집이죠
저희도 방음 개판이라
옆집속삭이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벽에 흡음 데드너 시공하고 도배새로 하니 안들립니다
방끼리 닫는 벽만하면 한 이십만원 할꺼고 벽지까지
벽전체가 아니고 중간 면적만 시공해도
소리가 안들립니다
데드너 시공 한번 알아보세요
몇일간 냄새가 좀나요
와이프만 있을때 낮에 청소기 돌리고 애기 우는거가지고 아랫집 아줌마가 올라와서 지랄하고 갔다길래 진짜 칼부림이 이래서 나는구나 했음. 이 썅년 퇴근하고 찾아가서 진짜 죽여버리려야겠다 하고 있는데 중간에 미안했다고 사과함.
어쩌다 신생아 울음소리도 소음이 되어버렸는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지금은 대면하는 것보다
이번 명절 때 메모와 함께 작은 선물이라도 놓아드려보세요.
아니 무슨 대낮에 아이 우는 소리가 죽을정도로 시끄러운가..얼척없네
니 인터폰소리에 애자꾸깨니 좀 닥치라고 하세요
...휴... 답답하시겠네요... 신생아가 우는데 그걸 어째요... ㅜㅜ
저정도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사는 사람이라니... 쯔쯔쯔...
진짜 답없는ㄱㅅㄲ네요...
상종도 하기 싫은 유형
자꾸 전화하면 신고한다고 하세요. 저두 아들 님처럼 키웠는데 3살부터 뒷금치 들고 다닙니다... 지금도 그모습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 요즘 너무 이기적이에요.
층간소음이라는게 개인편차도 심하고..
공동주거라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신생아가 우는게 일인데 그걸 갖고 낮에 욕을 한다는게 기본적으로 소통이 될 인간이 아닌거죠. 뭐 싸들고 가봐야 '그래 니들이 잘못한거 인정하는구나' 할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화장실 문등은 꼭 닫아놓으시고 (생활소음이 위아래간 전달되는 주 통로같더라구요) 인터폰을 직접 못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관리실 통하면 적어도 욕들으실 일은 없을 듯 하고 하도 이유가 말이 안되서 중재가 될듯도 합니다만..
못배기는 쪽이 이사가시는거 말고는 답이 있을까 싶네요
아파트가 다 그런것도 아닌데 허술하게 지었나보네요.
. 이웃도 잘못만났고.....
애들 어릴때 그런경우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사현장일 하는사람이라서 일없으면 낮에 집에 있어서 자는데 시끄러워서 못자겠다고...
명절때마다 선물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 그런데 아래층 여자는 때문에 조금 위안이 됬습니다.
자기남편이 술먹고 괴팍해서 힘들다고..... 25년도 넘은예기네요..잘 타협되길바랍니다
애기가 우는걸 어쩌겠냐만은.
또 피해자 입장에선 돌아버릴 노릇이지요 ;;;
참 난감하네요.
근데 신생아말고 첫째를 위해서라도,,,
일층으로 이사를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신생아는 어쩔수 없죠. 귀마개 하나 사다드리세요.
이래서 봐주고, 저래서 봐주고...
암기기계들의 싸구려 온정주의 정서가 그대로 나타난다는...
아랫사람 보고 올라 와서 우리가 층간 소음 때문에 얼마나 대처를 해놨는지 한번 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