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이세요, 프리렌님? 이건 평범한 매운맛 소고기 라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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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우지라면 평가의 씹덕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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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의 맛을 재연했으면 적어도 그 맛을 기억하는 1950년생 이상은 되어야 평가가 가능할텐데
맵게 만든걸 보면 그때 그맛을 재현하려고 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음
닭 육수에 우지로 튀긴 라면은 신라면 맛이구나
삼양도 길게 가져갈 생각은 없긴 하겠지 ㅋㅋ
우지라면 파동이 1989년이라서, 저거 60전 전의 맛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음.
60년 전 맛을 기억하는 것도 힘든 일이겠는 걸
그니까 다 추억맛이라니까.
MSG도, 우지도 옛날이 더 맛있었다! 하는데 결국 넣어봐야 현 라면에서 별 차이 없음
삼양도 길게 가져갈 생각은 없긴 하겠지 ㅋㅋ
1963년의 맛을 재연했으면 적어도 그 맛을 기억하는 1950년생 이상은 되어야 평가가 가능할텐데
60년 전 맛을 기억하는 것도 힘든 일이겠는 걸
닭 육수에 우지로 튀긴 라면은 신라면 맛이구나
우지챠...
맵게 만든걸 보면 그때 그맛을 재현하려고 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음
신라면이 1등먹은 이유가 별게 아니었단 소리네 ㅋㅋㅋ
우지파동은 쐐기를 박은 격이고, 그 이전에 점유율 1위 넘겨준 상황이긴 했음
신라면 급의 기술과 노하우가 발휘 되어야 그 시대 라면의 맛이 났다는 말인가.
msg 가 필요한거였나?
그냥 상상으로 우지써서 튀기면 고소하고 맛있을텐데 국물로 내면 느끼해지니까 스프가 매워져서 결국 저런 결과가 되는거려나 다음에는 라드로 튀기는 라면 만들어주는 곳은 안나오나
그니까 다 추억맛이라니까.
MSG도, 우지도 옛날이 더 맛있었다! 하는데 결국 넣어봐야 현 라면에서 별 차이 없음
원가절감이 끼치는 영향이 더 크지
애초에 그거 기억하는 세대들 나이가 당시에도 최소 40은 넘었어서 (지금은 50넘겠고)
그냥 '옛날이 좋았지' 했던 것 뿐
삼양이야 재미로 한 번 만들 수 있는거지 뭐
우지라면 파동이 1989년이라서, 저거 60전 전의 맛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음.
완벽하게 이해했어
사실 우지파동 때문에 삼양이 꺾였다는 것도 후대에 만들어진 이미지이고 추세선 그어보면 이미 다른 회사에 지분 뺏기고 있었다지
이미 농심에 더블 스코어
그럼 그 시대에는 진짜 맛있던게 맞구나
우지 100%아니라고...
공업용牛脂(우지) 有害(유해)공방 치열 매일경제 | 1989.11.07 기사(뉴스)
보사부의 식품규격기준에 완전합격된 우지만을 팜유와 혼합 사용해왔다.
보사부 규격에 합격될 경우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사부가 허가해왔다.
옛날에도 우지 100% 아니었음
신라면 블랙맛이랑 유사하다고 하던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마케팅이라는 거겠지..